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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마토이즈의 [더블 마테리얼]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살짝 색다른 이중구조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이중구조 오나홀이라고 한다면 오나홀에 내부 소재와 외부 소재를 다르게 해서 만드는 가공법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이중구조 가공법이 존재합니다.
대략 이중 구조의 예시를 들어보면 이 정도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①번 이중 구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이 외에 다양한 이중구조 오나홀이 많이 발매되고 있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더블 마테리얼]은 여기서 ⑦에 가까운 오나홀입니다. 부드러운 소재 외부에 단단한 소재를 둘렀어요.
어떤 패러디 같은 느낌도 들지 않는 컨셉을 중시하는 듯한 패키지네요. [더블 마테리얼]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타마토이즈가 무언가의 패러디가 아닌 이런 솔직하고 성실한 컨셉을 잡을 줄은 몰랐습니다. 대체로 이런 경우에는 상당히 열정을 쏟은 경우가 많죠.
이번 [더블 마테리얼]의 무게는 446g입니다. 만약 미스 오나홀 같은 게 있다면 상당히 높은 순위를 받을 법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오나홀이네요. 핑크와 블루 컬러가 정말 예쁩니다.
보시대는대로 푸른색 부분이 단단한 소재이며, 핑크색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 구조에서 알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외부 소재가 [더블 마테리얼]을 아주 단단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내부에 부드러운 소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삽입했을 때 소프트한 소재가 늘어나는 걸 외부 소재가 방지해주니 두꺼운 두께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더블 마테리얼]의 내부구조입니다. 어렴풋이 보이는 주름과 눈에 확 띄는 돌기가 2개가 보이네요. 안쪽에는 아담한 돌기가 오돌토돌 돋아있는 구조이며 딱히 화려한 느낌은 없는 소박한 구조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푸른색 소재도 핑크색 소재도 딱히 냄새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핑크색은 부드러운 소재이다보니 약간 유분기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푸른색 소재는 유분기도 느껴지지 않네요.
외부 소재를 단단하게 하면 손에 묻는 유분기 등도 줄일 수 있으니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면도를 보아하니 꾸물거리는 주름이 배치된 미묘하게 굴곡진 구조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더블 마테리얼]의 삽입감을 말씀드리자면 부드러면서도 선명하게 자극이 느껴지는 신기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내부 소재가 부드러운가하고 물으신다면 부드럽기는 하지만 느슨하지 않고 딱 적당한 밀착감이 느껴지는 삽입감이네요.
주름과 돌기가 딱 절반씩 섞여서 문질문질 오돌토돌 동시에 자극해주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서 실용성 높은 주름이 문질문질해주는 자극과 입체감 있는 오돌토돌한 돌기의 자극이 잘 섞여있는 삽입감입니다.
소재 자체는 부드러워서 역시 부드러운 삽입감에 가까운 느낌이 들면서도 상당한 밀착감이 느껴지면서 두께감과 주름, 돌기의 자극까지 느껴지는 덕분에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정감이 올라왔습니다. 깜짝 놀랄만큼 기분 좋은 삽입감은 아니지만 무난하면서 느긋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더블 마테리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