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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에그제의 [재패니즈 리얼 홀 격 운파이]를 사용해 봤습니다.
AV 여배우 ‘운파이’의 오나홀이네요.
SNS 총 팔로워 수 520만명을 자랑하는 당대 최고의 섹시 인플루언서 운파이의 오나홀!
굉장한 오나홀이 나왔다며 호들갑을 떨고 싶지만 저는 운파이를 귀동냥으로 들은 게 다라서 자세히 몰랐는데, 압도적인 전투력(팔로워 수)을 가진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유명한 분이 오나홀로 제작되어서 입방아에 오른 걸 보면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에는 에그제에서 출시한 [재패니즈 리얼 홀]이라고 꽤 유서 깊은 시리즈인데, 지금까지 여러 AV 여배우분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서 오나홀로 제작되었지만 제가 이 시리즈를 리뷰한 적이 별로 없었네요.
자신의 민감한 곳을 완전히 재현했다는 숭고한 컨셉인 오나홀입니다.
무게는 약 393g, 전체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입구 부근에 두께를 편중시키는 건 오나홀에서 흔히 이뤄지는 방법인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입구 두께가 쏠리고 내부 두께가 눈에 띄게 줄어든 형태는 아주 드물네요.
경도는 보통 정도고 냄새나 유분기는 살짝 느껴지는 소재가 쓰였습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말랑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합니다.
경도 수준은 ‘±0’ 쯤 됩니다.
입구가 유난히 두터워 보이는 몸통입니다.
내부는 옅은 핑크색 소재가 쓰였고 바깥은 똑같거나 좀 더 말랑하게 느껴지는 소재가 쓰였는데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뭘 어떻게 하든 구멍이 위쪽으로 치우친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전체적으로 쾌감이 묘해서 내부를 한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내부를 봤을 때 ‘좁고 단단한 느낌’ 덕분에 전체적으로 꽉 쪼이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약간 평평한 느낌이 있으면서 군데군데 탱탱하게 걸리는 주름이 달려 타이트한 삽입감과 궁합이 좋았고, 두께가 편중된 탓에 리얼한 삽입감이 들었으며 빡빡한 구멍에 성기를 넣었다 빼기만 해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끓습니다.
특별히 두드러진 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삽입감이 적당한 오나홀인데 운파이의 팬이라면 소장할 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라서 ★2을 주지만, 분명히 이런 취향인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