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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G 프로젝트의 [혼모노 Mk2 인공피부]를 사용해 봤습니다.
[혼모노 마크2]의 인공 피부 버전이네요.
‘[혼모노 마크2]의 인공 피부 버전!’
기존 G 프로젝트의 인기 시리즈가 연달아 인공 피부 버전으로 제작되어서 [혼모노 마크2]도 늦든 빠르든 인공 피부 버전으로 출시되겠거니 싶었는데 기어이 출시했네요.
그러고 보니 G 프로젝트는
상기 제조사가 '하토플라'라는 이름으로 브랜드가 합병되었는데, 상당히 과감한 행보를 보여 주네요.
그런 의미로 현재는 ‘하토플라’의 오나홀이지만, 출시된 당시에는 G 프로젝트였으니 오나홀 패키지가 ‘하토플라’로 바뀔 때까지 표기된 제조사명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는 [혼모노 마크2]와 완전히 동일하고 외부 소재를 인공 피부로 변경했습니다.
무게는 약 646g, 전체 길이 16.5cm입니다.
모양은 [혼모노 마크2]와 마찬가지로 특이하게 생긴 모양이며, 인공 피부 때문에 소재가 단단해서 바깥 부분 장식의 윤곽이 또렷합니다.
내부 길이는 대략 13cm 정도 되는 듯 한데 전체적으로 구불구불해서 실제로는 더 길지도 모르겠네요.
G 프로젝트가 ‘인공 피부 소재’를 발표하고 나서 어언 몇 년이 지나고, 매번 이렇게 만질 때마다 다른 오나홀 소재와 명확히 다른 이질감이 들며 물컹물컹한 촉감은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말랑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합니다.
외부 인공 피부 소재의 경도 수준은 대강 ‘±3’ 정도로 질감이 꽤 단단합니다.
유분기는 적은 편이고, 냄새는 오나홀 특유의 고무 냄새가 살짝 납니다.
내부에는 꽤 부드러운 소재가 쓰였으며, 손가락으로 만져만 봤을 때 ‘-3’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녹진한 소재입니다.
뒤집을 수야 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뒤집으면 안 되는 요소가 너무 많은 오나홀인 만큼 일상에서 쓸 때도 뒤집는 건 자제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슬슬 사용해 볼까요.
더도 말고 아주 좋습니다
전작이 어땠는지 일일이 설명 안 해도 될 만큼 단독으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삽입감이며, 두께가 충만하고 자궁이 확 느껴지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은 하드 코팅 때문에 오나홀의 모양이 잘 안 찌그러져서 그런지, 안쪽에 있는 자궁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 삽입감이 아주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