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이번에는 케이엠피에서 출시한 [이타다키 야와카타 홀, 부드러움도 있고 단단함도 있고]옵션을 사용해 봤습니다.
패키지입니다, 특별히 이렇다 할 게 없습니다.
뭔가 오렌지맛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는데 편의점 아이스크림 코너에 섞여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조화를 이룬다고 쓰여 있는데 앞과 뒤의 소재가 다른 오나홀이라네요.
겉으로만 보면 앞이 부드럽고 뒤가 단단한 소재겠거니 했는데…
막상 만져서 비교해 보니까 개인적으로는 경도가 거의 비슷한 것 같더군요.
손으로 만지면 그럴 수도 있으니 나머지는 실사용으로 체감해 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앞부분은 간격이 널찍한 세로 주름이며, 정중앙 이후는 세로 방향으로 내뻗은 돌기 라인이 여러 개 붙은 구조고 안쪽은 가로 주름이 더욱 두드러지는 구조네요.
제품 사진으로 봐도 앞부분이 부드럽고 뒷부분이 단단해서 자극이 강한 듯이 묘사되어 있네요.
3D 사진으로 보면 구멍 모양을 평평하게 한 후에 굴곡을 넣은 듯한 구조입니다.
각설하고 한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미묘합니다.
확실히 안쪽에 자글자글한 주름의 자극이 밀집되어서 이게 단단한 소재의 자극이구나 납득은 가지만 입구쪽 소재가 단단해서 그런지 소재 차이를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인 다른 오나홀과 전혀 다릅니다.
너무 무난한 단단한 주름 계열 오나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범하게 쓸 수 있고 나쁘지 않은 오나홀이라서 ★3을 줘도 되겠지만 소재에 차이가 있다는 제품 컨셉에 지나치게 기대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2를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