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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토이즈하트에서 출시한 [네토라레]를 사용해 봤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이나 이름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예전에 출시했던 [오프파코!]와 매우 유사한데, 꿈꾸던 이차원 내부 구조라는 컨셉도 [오프파코!]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동일한 캐치프레이즈를 채택했으니 일단 시리즈 후속작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246g, 전체 길이는 약 13cm이며 살짝 작은 사이즈 오나홀입니다. 모양은 비교적 심플하지만 입구 부분이 약간 두텁고 정중앙 부근은 굴곡이 살짝 있습니다.
경도는 보통~약간 부드러운 정도이며 냄새나 유분기는 조금 있습니다.
소재 이름이 모이스트 스킨이라는데 토이즈하트가 평소에 쓰는 ‘파인크로스’나 ‘버진 스킨’, ‘히토하다 스킨’과 비교하면 냄새나 유분기가 약간 있습니다.
입구는 그곳을 데포르메처럼 만든 것 같은 모양입니다.
내부는 제법 깔끔하고 매끈합니다.
꽤 커다란 자궁 존은 확인되지만 그 외 부분은 상당히 매끌매끌하면서 평평한 듯한 구조인데 자잘하게 달린 주름도 옅은 편입니다.
역시 단면도를 봐도 자궁 존 이외의 부분은 옅게 만들었다는 건 알겠습니다. 작은 사이즈치고 커브가 크게 뒤틀려 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한번 써 보고 오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궁 특화형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쪽 자궁구에서 귀두가 찌걱찌걱 들어갔다 나갔다를 즐길 수 있는 삽입감이며 자궁 계열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자궁에 특화된 자극을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
소재가 그렇게 단단한 편이 아니라서 다이내믹한 삽입감을 즐길 수 있지만 자극은 살짝 약한 편이여서 자극 수준은 보통 정도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너무 자궁에 특화된 삽입감이라는 점이겠습니다.
물론 자궁 계열의 삽입감은 취향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는 법이니 그저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 점만 알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