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적어서 뒤죽박죽일 수 있음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설레는 마음과 호기심으로 처음 성인용품을 사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호기심에 가득 찬 마음으로 여러가지를 둘러보다 제니 002를 선택하게 되어서 두가지 정도를

더 사게 되었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다음 날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택배를 기다렸는데, 혹시나 박스에 무언가 쓰여있을까 싶었지만 박스는 평범한 

갈색 박스안에 매우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행여나 다른사람이 열어볼까봐 친절하게 본인이외에 수령하지 말라는 글과 안에 검은 비닐이 한 겹더 둘러져있어서 

안심을 하였고,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사진만 보셔도 뭐가 많아보이는데 그렇습니다. 제품말고는 다 사은품이에요.

열어보고 나서 줄줄이 나오는 물건들에 신기하면서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열하면서 찍었습니다.

아직 저 제품들을 써보지않았고 사용법을 몰라서 사용법을 숙지한 뒤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글이 길어졌는데 정말로 제품과 배송속도에 있어서 저는 바나나몰에서 산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