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장 디자인은 대충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용기 형태는 대형 딜도를 연상케 하구요. 

분명히 이 용기를 딜도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있으시리라 예상합니다 ㅋ

점도는 적당하구요. 감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쎈 오나홀도 조금 마일드하게 바꿔주는 효능(?)도 있구요. 

마사지 젤보다는 오나홀용으로 써도 괜찮네요. 물론 이 용도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요. 

마사지용으로도 시도해보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하진 않네요. 

오나홀을 매일 쓰시는 분이 아니라면 이 제품은 필수인듯 싶네요.

여름에 오나홀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위생상 안좋은거 아시죠? 나의 것은 소중하니까요. 

수분도 흡수가 빠르고 어디 밖에다 내놔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라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약간의 가루가 떨어질때가 있다거나 부러질까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런거만 극복한다면 오나홀 라이프의 필수품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