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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나홀로 강추!!!
댓글 : 1
조회수 : 24,627
2020-02-03 21:37:34




오나홀 첫 구매 후기입니다. 첫번째다 보니 제 취향도 모르겠고 오나홀 느낌도 상상이 안 가서 오나홀을 고를 때 중점을 둔 부분은 길이와 저자극 부분입니다. 빅리나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상세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제 스펙은 대한민국의 평균수준으로, 13센티에 굵기도 평균일 것입니다. 실제 경험이 있으며 절대 조루가 아니라 단정할 수 있습니다. 첫 구매이기 때문에 오나홀은 하나만, 그 외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한 물품들을 장만했습니다. 바나나몰에서 포장 정말 잘 해주셔서 보내주셨고, 설 지나자 마자 주문했는데도 금방 도착했습니다. 상당히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오나홀 보조세트의 경우 파우더와 로션이 동봉되어 있어서 구매했고, 오나후킨이라는 물기 흡수용 천은 2장 들어있는데 돈 아끼시려면 주변 마트에서 작고 얇은 행주나 수건 등을 장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관용 파우치는 제일 큰거보다 하나 작은 사이즈로 샀는데 사진 보시면 굉장히 적당합니다. 그 사이즈가 색도 검은색 밖에 없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저자극이라길래 혹시 너무 자극이 없을까싶어 홀 밴디지를 구매하였으나...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빅리나를 사용하면서 절대 홀 밴디지를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그만큼 빅리나 추천드려요!!) 택배가 오자마자 사용하지는 못했고, 포장들만 잘 뜯어다가 보관해놓은 뒤 집에 사람들 없을 때 꺼내 사용해보았습니다. 촉감은 상당히 부드러웠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으며, 겉엔 파우더가 뿌려져있어 보송보송합니다. 흔히 말하는 '기름기'도 묻어나오긴 하지만 신경쓰일만큼은 아닙니다. 먼저 안쪽을 데우려 워머를 넣었는데 빅리나가 워낙 길다보니 워머가 거의 안에 쏙 들어갑니다. 안쪽엔 파우더가 없어서 기름기가 좀 있는데, 워머를 빼내려다가 기름기에 미끄러져서 빅리나가 워머를 다시 뺏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조임이 대단합니다). 오나홀 보조세트의 젤과 빅리나, 보조적인 영상(?)을 준비하고 해피타임을 즐기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젤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입기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하나 입구를 벌려서(쿠파아~!) 젤을 몇 번 뿌리고 주물주물 하다보면 안쪽이 코팅됩니다. 빅리나 특성상 입구가 닫혀있어 입구부분에도 젤을 코팅해주시면 삽입이 훨씬 수월합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진공을 만들라길래 위에서부터 꾹꾹 눌러가며 공기를 빼고 삽입을 시도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불편하기보다 오히려 야시꾸리한 기분이 듭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첫 삽입에 성공, 단번에 끝까지 넣어보았습니다. 아닛, 이 느낌은?? 정말 어떻게 형용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실제하곤 너무나 다른 느낌, 저의 똘똘이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그러나 탄탄하게 조여오는 빅리나에게서 좋음을 넘어 푸근함까지 느꼈습니다. 결코 손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내부 길이가 16센티라고 되어있지만 실리콘 특성상 움직일 때 길이가 조절되서 13센티인 제 주니어가 끝까지 들어갑니다. 저자극이라 했지만 생각보다 안쪽의 돌기들이 잘 느껴졌고, 사이즈가 푸짐해서 빅리나를 잡고있는 손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더욱 무언가에 착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금방 사정감이 들어서 계속 쉬어가며 해피타임을 즐겼습니다. 저자극이라지만 저에겐 굉장히 자극적이어서 쉬면서 해도 농담 안 하고 15분 동안 4번이나 했습니다. 느낌 하나는 실제보다 훠어얼씬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준비한 영상은 나중엔 보지도 않았군요. 이래서 오나홀 오나홀 하나봅니다... 이제 마무리하고 정리할 시간입니다. 겉 표면과 안쪽을 핸드워시(중성세제)로 잘 닦아줍니다. 아무래도 안쪽은 손가락이 잘 닿지 않아 씻기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뒤집자니 빅리나가 정말 두꺼워서 어디 상할까 쫄려서 못 뒤집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씻고 잘 헹궈준 후 수건(오나후킨)으로 물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안쪽은 다이소에서 실리콘 젓가락을 하나 사다가 수건 모서리를 젓가락에 잘 둘러서 넣었습니다(꼭 수건 모서리를 둘러야됩니다. 그냥 일자로 두르면 너무 두꺼워서 오나홀에 안 들어가집니다). 걱정과 달리 안쪽의 물기가 잘 닦여집니다. 사실 규조토스틱을 사볼까 했지만 찾아보니 쉽게 깨지기도 하고(오나홀 안쪽에서 깨진다면... 으...) 계속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물기 흡수가 잘 안 된다는 내용을 봐서 전략을 바꿨습니다. 파우더는 뿌릴까 했지만 안 뿌렸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기 위해 일단 그대로 파우치에 보관을 해 두었습니다. 오나홀을 사용하면 사정 후 자괴감이 엄청나다 들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는지 끝나고 오히려 맨손보다 현자타임이 훨씬 없었습니다.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빅리나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오나홀 풀세트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빅리나가 조금 크기 때문에 보관할 장소만 갖춰져 있다면 솔직히 단점은 모르겠습니다. 무게도 두께도 적당히 푸짐해서 느낌도 좋고 한손, 양손 모두 사용하기 좋습니다. 생김새도 촉감도 냄새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오나홀의 역할을 너무나 잘 해줍니다. 움직일 때 나는 찌걱하는 소리마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친이 요즘 바빠서 많이 쌓여있었는데 빅리나 덕에 잘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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