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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7개 산것 중 마지막 홀이네요!!! 제가 많은 페티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ㅎㅎ///) 그중에서도 가장 열광하는 것 중 하나가 애널입니다. 환상을 가지고 있던 지라 이 홀을 평가할 때 저의 페티쉬 요소가 좀 작용을 하긴 했지만 제외하더라도 아주 만족스러웠던 홀이었습니다. 처음에 오나홀 7개를 한번에 사는 걸 고민할 때도 이 홀만큼은 꼭 사자!! 라고 생각하기도 했구요ㅎ
박스부터 아주 꼴릿합니다// 박스 일러스트도 구매하는데 한 몫 한거 같아요ㅋㅋㅋ 이 홀은 우선 외관부터 칭찬해주고 싶어요. 애널 홀이더라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든 홀은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성기도 리얼하게 디자인되어있고 애널에 주름까지... 보면서 아주 흥분이 되더군요ㅋㅋㅋㅋ 소재는 약간 단단한데 입구 부분에 링이 들어가 있어서 더 단단하고 끝쪽은 얇아서 부드러운 편입니다. 내부 소재도 꽤 부드럽지만 잘 느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름까지... 디테일 만큼은 짱짱이네요.
입구가 많이 좁습니다... 손가락 하나 넣어도 홀을 들면 버텨요;; 하지만 이래야지 애널스럽겠죠!!! 젤은 고농도 젤을 추천드립니다!!! 고농도를 써도 살이 딸려갈 정도예요. 처음에 넣었을 때 바람을 안뺐는데 꽂은 채로 좀 누르니까 뿌웅!! 하고 소리가 나더라구요ㅋㅋㅋㅋ 이런 점도 리얼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입구 쪼임은 역대급입니다... 약간 피가 안통한다 싶을 정도입니다. 안쪽은 빈 공간이 많아서 안쪽 기믹의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겠네요. 진공 잡고 하니까 아주 신세계였습니다. 마녀의 유혹을 안써봐서 진공 느낌을 확실히는 몰랐는데 진공 잡고 하니까 홀이 안놔주더라구요... 쪼이고 빨려 들어가고...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홀이 짧고 끝쪽이 좁아서 귀두쪽을 어느정도 자극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자극은 없지만 저에겐 그 요소라도 있어서 다행이더군요. 기둥은 원래 둔감해서;;
입구가 좁아서 그렇지 안은 빈공간이 크게 있고 기믹도 없고 짧아서 세척하기에는 편합니다! 다만 물기건조봉을 넣을 때도 진공잡고 해야 안쪽 벽이 다 닿을 거 같더군요ㅋㅋ 씻고 나니 많이 찐득했습니다. 파우더 많이 바르고 보관 추천드려요.
호불호 많이 갈리는 혁명적인 제품이라 약간 걱정했는데 역시 애널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ㅎㅎ 새로워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바나나몰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