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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외관이 맘에 들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품 설명 사진에 보면
시작은 적당한 주름이 있고, 내부 안쪽에 ㅈㄱ구와 돌기가 묘사되어있는 형태인데요.
사진만 봐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듯이 시작은 부드럽게 감싸주고 귀두 끝을 아찔하게 자극해주는 타입입니다.
무게감이 있다보니 탁상에 놓고 사용해보기도 나쁘지 않고, 또 정면으로 쓰는것보다 이리저리 방향을
돌려가면서 쓰다보면 쾌감이 매우 상당합니다!
(물론 소프트계열이기 때문에 쥐어짜듯이 쓰지 말고, 딱 쪼여놓은 상태 그대로 써야 감촉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손으로 막 누르면서 쓰면 내부가 눌려서 느낌이 안와요)
내부 청소는 의외로 쉬운편입니다.
구멍이 그렇게 넓은편이 아니라서 뒤집다가는 찢어질수있기 때문에
청소를 그대로 하는게 더 좋습니다만, 저는 집에 모가 굉장히 부드러운 칫솔이 있다보니
그걸 이용해서 내부 손이 안닿는부위를 좀 닦아내고, 나머지는 손으로만 스킨샤워 이용해서 세척했네요.
이후 규조토 스틱으로 빨아들여주니 예상보다는 청소가 매우 잘 되었습니다.
파우더는 25g짜리 두봉지를 샀습니다
예전에 이거 사서 봉지째로 묶어놓고 깔짝깔짝썼는데
봉지째로쓰면 불편하므로, 파우더 뿌릴때 쓰는 조미료통 같은걸 사서 담아두고 쓰시길 권장합니다.
다이소가면 한통에 천원밖에 안해요.
워머는 사용시. 처음에 딱 식은상태에서 제품에 꽂고(꽂기전 러브젤 안에 꼭 바르고 집어넣으세요),
usb를 꽂아서 가열하는게 좋습니다. 달궈진상태에서 꽂을 경우 너무 과하게 데워져서 뜨겁더군요.
이 방법대로 꽂아서 약 3분~4분정도(3분이 적당한편) 가열후 빼서 쓰면 ㅗㅜㅑ
다음번엔 이것보다 더 자극이 강한 제품을 구매해볼 생각입니다만
입문자들에게는 처음부터 쎈것보다는 지금 이 제품처럼 적당한 쾌감을 주는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거기다 외관도 이뻐서 후에 수명이 떨어지더라도 소장가치(?)가 있기때문에
이번 이벤트 제품인 템테이션 루이 적극추천합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사라를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바나나몰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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