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홀과 하드홀을 구분하는건 바로 재질이다

탄성력없이 쭉쭉 늘어나는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게 소프트홀이고,

고무처럼 탱탱하고 탄성력이 뛰어나서 단단하게 느껴지는 재질로 만든게 하드홀이다

그로인해 대부분의 하드홀은 실제 섹스에선 느끼기 힘든 고자극을 준다

그렇다면 저자극보단 고자극이 무조건 좋은걸까? 그건 아니다

떡볶이도 매콤하고 달달한 떡볶이가 있다면, 캡사이신 듬뿍 넣어서 혀가 타버릴 것 같은 떡볶이도 있다

저자극과 고자극 본인의 취향은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다

보통 하드홀 중에 가장 유명한건 바로 '버진루프하드' 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버진루프의 내부구조는 실선들이 일정간격으로 툭 튀어나와있고 그 선들이 빨래판처럼 귀두테두리를 긁어주는게 전부인 홀이다

성기에서 가장 민감한 곳이 귀두고, 대다수의 하드홀들은 홀 내부 실선을 이용해 귀두를 긁어서 현실에선 느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고자극을 준다

보통은 이게 취향인 사람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싫어하는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호불호가 명확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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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진 잡설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소개하는 [몬스터키메라 하드]는 초입자가 입문하기에도 적당한 하드홀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몬스터 키메라 하드의 내부구조는 실선없이 굵직 굵직한 울퉁불퉁한 융기가 핏줄처럼 튀어나와 산맥을 이루는듯 되어있는데

이 굵직한 내부구조가 성기 전체를 자극한다

하드홀의 특징은 탄성이 너무 높아서 진공이 불가하다

그렇기에 입구를 좁게 만들어서 자지를 꽉 물어주는 형태가 전형적인 특징인데

몬스터키메라하드는 꽉 조이는 입구 + 내부 굵직한 융기들로 인해 성기 전체적으로 자극이 골고루 들어간다

버진루프하드 같은 실선자극이 없으므로 귀두에 긁는자극이 없어서 고자극 까진 아니지만

역시나 하드홀 답게 꽤 높은 자극을 준다

내부길이는 15~6cm? 정도로 길어서 한국인 평균(12~13cm)은 아마 끝까지 닿긴 힘들거다

뭐 억지로 부랄까지 밀어넣듯이 세게 밀면 끝에 닿겠지만 끝까지 닿는다고 자극이 더 세지는것도 아니니 그렇게 할 필욘 없다

세척도 간편하다 뒤집어서 물로 행구고 물기제거하면 끝이다 대부분의 하드홀이 그렇듯, 탱탱해서 안망가진다

나같은경우 보통 손딸로 사정을 하면 허무함이 느껴지고,

마녀의유혹으로 사정을 하면 부랄에 정액이 텅 빈 것처럼 쪽 빨린 기분이고,

몬키하로 사정을 하면 자지가 약간 얼얼하며 시원한 느낌이 든다

오나홀 초보자라면 소프트홀은 마녀의유혹, 하드홀은 몬스터키메라하드 두 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