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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애로하고 에로한 삼형제의 야릇한 동거 스토리~
댓글 : 1
조회수 : 158,050
2020-12-08 13:46:14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초음속 배송, 근자에 물량이 많아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 저는 주문 다음날 이쁘게 수령 했어요~ 

이번에도 푸짐한 사은품 고마와요.

다른 식구들도 있지만 오늘은 새식구 포함, 제가 주력으로 삼는 

삼형제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일단, 소개부터 할게요.

왼쪽부터 일남이, 이남이, 삼식이 입니다~


*일남이; 리베로 소프틴 리얼 실리콘 딜도 (L사이즈)

        전체적으로 아주 잘빠진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는 아이예요.

        실제랑 거의 흡사한 그립감과 적당한 강직도가 일품,

        눈감고 페라하면 거의 실물 느낌과 동일해 깜놀~

        제 마음속 0순위 랍니다. 허나 다른 동생한텐 비밀 이예요.. 쉿~


*이남이; 듀얼 레이어드 리퀴드 실리콘 딜도 (8.5인치 브라운)

        일남이 보다 외모는 출중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을듯해요.

        뭐, 순전히 제 주관 입니다만.. 살짝 땐땐해서 진입시 살짝 아프지만

        표비는 맨들맨들해서 왕복 운동시 스무스하게 빨려들어 벽에 촥촥~           

        감기는 맛이 어후.. 중독성이 장난 아니예요. 강직도가 셋중 제일 좋고 

        심미적 만족감 역시 최고~


*삼식이; 페니스 브로스 딜도 03 (2.라지)

        오늘의 주인공 삼식이는 이남이랑 외모는 흡사해서

        서열상 셋째지만 이남이 이복형 느낌?

        좀더 몰랑하고 미세하게 볼륨감이 더 있어요.

        육봉 심이 귀두 밑에 있어 삽입시 거부감이 없으며 강직도는 셋중 제일 떨어지나

        텐션있게 잘 휘어져 구석구석 민감한 부분을.. 꾹꾹.. 흐미~

        테크닉에 아주 능한 아이 랍니다.




어딜 내놔도 빠지지않는 삼형제의 훈남 포스~

든든하게 저를 지켜줄 먹음직.. 아니.. 믿음직한 가족 입니당~ ^^;;

힘차게 우뚝 솟은 우람한 비주얼, 생동감 있게 뻗은 힘줄 하며.. 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축축..

 

자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 가볼까요~



이남이를 보자마자 자신과 쏙 빼닮은 외모에 동질감만 느끼면 되건만

애정의 새싹마저 돋아났나 봅니다.

삼식이; "우웅~ 뽀뽀 한번만~"

일남이; "얘 뭐야, 저리 떨어져~ 징그럽게 남자끼리.. 나도 안 해봤는데~

        아홋~ 완전 거머리네~ 힘은 와 이리 센겨~"

근데 이남이의 표정이 그리 싫어하는 기색은 아닌듯..




그렇게 매력남 이남이를 차지하기 위한 두 형제간 불똥튀는 전쟁이 시작되고..

다급해진 일남이는 전엔 몰랐던 이남이를 향한 애정의 감정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둘째를 사수 하려고 드는데..

일남이; "저리 안가? 어디서 이상한 얘가 와서 물 다 흐리네~

        이 변태는 도대체 정체가 모야~?"

삼식이; "우~ 웅~"



하지만 지극정성으로 구애공세를 펼치는 삼식이에게 점차 마음을 여는 이남이,

자신과 쏙 빼닮은 외모에 묘한 공감의 감성이 싹을 틔운 건지도..

그렇게 둘은 일남이 몰래 사랑의 감정을 키워 나가게 되는데..

삼식이; "내 맘 알지? 너랑 나는 한몸 인걸~" 소근소근..

일남이; "이.. 이것 들이.." 부들..부들~



어느날 퇴근하고 돌아온 일남이에게 펼쳐진, 보구서도 믿기 힘든 광경을 목도 하고야 마는데..

일남이; "뭐하는 짓거리야~ 이것들, 당장 안 떨어져~!!"

허지만 궁극의 식스나인 자세로 쾌락의 늪에 빠진 이들에겐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일남이; "야~ 삼식이, 너 이리 따라 나와~ 오늘 제대로 정신교육 시켜주마~"  



그렇게 둘은 젖먹던 힘까지 짜내 심야의 혈투를 벌이게 되고,

싸움을 지켜보는 이남이는 발만 동동.. "아.. 어떡해.."



덩치는 삼식이가 살짝 더 크지만 악에 받친 일남이를 이기기엔 역부족..

일남이; "오데 감히~ 이남이가 안 말렸으면 너, 시체도 못 건졌어~"

이남이; "이제 그만들 해~ 어우.. 삼식아, 미안해.. 많이 아프지.."

삼식이; "괜찮아,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거지 뭐.." (오글오글..)

일남이; "이.. 이것들이 끝까지.." 부글부글~



이런 관계가 불편한 이남이는 마침내 마음을 정리, 둘을 화해 시키고

쓰리섬 관계를 제안 하고자 움직이게 되는데..  

이날의 대화는 비밀리에 진행 되었기에 내용은 저도 알수 없네요. (몰래 촬영..)

이윽고 다시 찾아온 평화.. 어떤 합의가 있었길래 거짓말처럼 화목해 졌는지 저도 궁금..

나; "어..? 그럼.. 나.. 나는.. 너희들 끼리 재미 다 보면 나는 누구랑.." ㅠㅠ;;



여하튼 집안이 다시 평온해 졌으니 일단 만족, 

부둥켜 안고 자구있는 모습들이 애기마냥 너무 귀욤귀욤 하네용~

한 녀석씩 입으로 애무해 주고 싶지만 오늘은 참아야 하느니.. 



추울까 싶어 살포시 이불을..

우리 애기들 감기 들면 내 마음도 아야.. ^^;;


부족한 이야기 끝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구요, 바나나몰에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어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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