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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당첨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간결하게 비닐과 뽁뽁이에 싸여 작은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
뜨겁게 데워지는 막대의 길이는 모나미볼펜의 2분의 1정도 되는 크기고, 굵기는 엄지손가락정도 됩니다. 줄을 다 펴보니 대략 1미터 정도 됩니다. 쓰기에 불편하지 않은, 딱 좋은 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일단은 오나홀에 삽입하기 앞서 예열을 해야하기에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아보았습니다.(USB포트가 달려있지만 당연하게도 충전기는 들어있지않습니다.) 정확히 시간은 재어보지 않았지만 적당히 달궈질때까지 약 3분에서 5분 사이가 소요되었던것 같아요. 꽂아놓고 구석탱이 누구도 알지못하고 열어서도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파트너를 꺼내 오기에는 더없이 충분한 시간이네요. 갔다가 오는길에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요.
5분이상 지나면 도저히 들고있지 못할만큼 뜨거워져, 혹여 화상입거나 이대로 타버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더군요. 꼭 꽂아놓고 잊어버리지 마세요. 전원에 연결한채로 오나홀에 꽂아두고 잊어버리기라도 하는날엔, 한여름의 주머니속 초콜릿처럼 변해버린 파트너를 마주하게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충분히 덥혀졌다 싶었을때 전원을 뽑고 오나홀에 삽입했습니다. 그냥은 잘 안들어가기 때문에 역시 젤을 좀 발라줘야합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짧아서 좀 깊숙이 집어 넣는다는 생각으로 찔러넣어주셔야 안쪽까지 따뜻해집니다.
따뜻하게 즐기고 싶어서 번거롭게 뜨거운물 받아서 담가두기도 하고 젤을 전자레인지에도 돌려봤지만, 워머가 가장 간편하고 오래 갔던거 같네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오나홀은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