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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도있고 어느정도 단단함도 느껴지는게 마치 사람과유사하게 구사했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 아무조치 없이 맨고추를 비비다가 안들어가서 포기하고 집에있던 아스트로글라이드를 두방울 떨어뜨린후 넣엇더니 쑤ㅡ욱! 그런데 그렇게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내부돌기들...!! 정말 상상했던 그 이상을 보여줬습니다.
성인용품을 한번도 접하지 않았던터라, 솔직히 별로 기대도 없었고 인위적일거라고 생각했으나 사용감은 생각보다 현실에 가까웠습니다.
처음에는 제품을 그대로 느껴보고싶어서 콘돔을 착용하지않고 윤활제만 사용해서 사용하였는데 진짜 조임이나 내부구조가 너무 착감겨 좋았습니다. 이게 또 신기한게 음핵이 위로가게해서 또는 아래로가게해서 하는거에 따라 다른느낌을 주고 앉아서 여성상위처럼 위아래로 흔드는거랑 적당한 높이의 책상위에 올려두고 살짝잡은후 앞뒤로 피스톤운동하는것 모두 각기 다른 느낌을주어 신기했습니다.
세척 생각에 외 사정을 하고 몇분뒤 콘돔을 착용하고 다시 사용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노콘보다는 자극도 줄어들었지만 충분히 돌기들이 느껴지고 조여지는느낌은 여전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었으면서 한편으로는 호기심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좋은 장난감을 주셔서 얼떨결에 사용하게됬네요ㅎㅎ 완벽한 사람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누가 상상하든 그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달달이 치는것보다 900% 좋은것 같고 여친의 부재에 저를 달래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ㅎㅎ
이게 저렴한 가격 2만7천원이라는 가격에 이런 느낌을 선사한다면 그 상위가격의 제품들은 얼마나 더 현실적이고 사람다운 느낌을 가져다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텍스트후기에서 끝까지 고추를 밀어넣어도 제품의 반밖에 안들어가던데 반이나남는데 무슨고추가다들기냐 이렇게만들엇냐 라는 글을 본것같은데 제 고추 길지않고 자랑도아니지만 잘들어가고 끝까지 넣으면 끝까지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