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즈음하여 덜컥 여성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제품은 '리얼페니스 19cm 익사이팅 어트렉션' 입니다.



받아보니 제법 크네요 -_-;

말랑말랑하긴 한데

투명한 푸른 색깔에 핏줄도 막 보이고 -0-



이제 갓 성인용품을 사용해서 진동에그와 소피아를 몇번 써본 게 다인 여친님이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 되어 바나나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먼저 운을 띄우고 기다렸습니다. 여친님 도착하자마자 딜도를 짠 하고 보여주니 흥미롭게 만져보다가 갑자기 막 휘두르면서 저에게 장난을 칩니다. 한참을 재밌게 장난 치고 나서는 다행이도 밤에 한번 사용해보자고 하더라구요.



밤이 되어 드디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에그와 (깨끗하게 씻어놓은)딜도를 꺼내 시작 전에 몸에 올리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에그로 여친을 한껏 흥분시키고 나서 딜도를 넣어줬는데 말캉하긴 해도 크기가 좀 커서 잘 안들어갈라 하더라구요. 젤을 잘 발라서 다시 시도하니 쑤욱 들어갔습니다. 혼자 사용해보라 해놓고 인증샷을 한번 더~



그 뒤에는 제가 열심히 딜도를 움직여주고 여친은 스스로 진동에그를 이용해 클리를 자극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좀 하다보니 여친이 이제 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딜도를 빼고 달려들어서 사랑을 나누는데 여친 그곳에 애액이 심하게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저도 엄청 흥분되었습니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너무 좋다고 야한 신음소리를 마구 내더라구요. 딜도로 먼저 많이 달궈놔서 그런지 자지러지더니 얼마 안 지나서 여친이 사정하며 제 몸에다가 성수를 마구 뿌렸습니다. -0-



그날 제가 사정하기 전까지 3번을 안드로메다까지 갔다 오더라구요. 그때마다 매번 분수처럼 사정을 하길래 탈수증세 올까봐 중간에 물마실 시간도 드렸습니다. ^^;



다 끝나고 나서 옆에 던져두었던 딜도를 보니 애액이 묻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여자친구의 평은 딜도가 커서 꽉 들어오는 느낌이라 자기한테는 좋은 자극만은 아니었지만 그걸로 많이 달궈졌기때문에 본게임 할 때 여러번 절정을 맛본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역시 제꺼가 더 좋다는군요 ^^



큰 물건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린답니다.



긴 후기 읽느라 고생하셨구요, 회원분들 즐거운 성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열어준 바나나몰에 감사드리고,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