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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나나몰 단골으로 본 시점에서는 어떤이유에선지 올해부터는 대형히프제품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 생각보다 판매실적이 소형제품에 비해서 좋지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요즈음에는 대형히프 신상품이 통 없었는데 최근 눈에 확 잡히는 신상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이것...!!
솔직히 바나나몰에서 이런제품 수입해오면서 통관 리스크 장난아니였을것입니다.
저같은 대형마니아들은 고맙고 반가운 일이죠.
앞으로도 대형히프 제품 신상품을 많이 들여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적습니다.
특히 이런것들은 고가 제품이다보니 섣불리 구매하기보다는 후기등을 보면서 꼭 자신에 맞는 제품인지 검토하고 싶어하시는것 같더군요. 본 리뷰가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질답형으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제품 무게는?
A. 체중계가 없어서 실측은 못해봤지만 외국 사이트에서는 제품무게 28Kg, 박스포장 합하면 34Kg 라고 하는군요. 실제로도 제품무게는 상당함.
Q 박스 포장 상태는?
A. 일단 박스 크기는 대략 가로 120cm, 세로 50cm, 높이 30cm 으로 실측되었으며 겉박스를 까면 안박스가 또 들어있음. 겉박스는 그냥 골판지 박스인데, 안박스는 플라스틱 박스처럼 퀼리티 있게 튼튼하고 잘 만들어져있음. 버리지 않고 전용 보관함으로 좋을것 같음.
그리고 보관시 먼지등으로 보호하기 위해 제품을 통째로 담을수 있는 대형 파우치가 같이 들어있음. 보관성을 배려한점이 보이는 부분.
Q. 소재의 상태는?
A. 일단 소재는 박스개봉 직후에도 냄새가 거의(!) 없음. 수많은 대형히프 제품을 써오면서 냄새가 없는제품은 드물은데 말이죠. 그리고 기름기는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없는편. 그래서 갖고 놀거나 관리하기가 그나마 수월한듯.
Q. 촉감은?
A. 촉감은 일본에서 나오는 대형히프 제품처럼 막 부드럽진 않음. 그러면서도 공업용 실리콘 같이 딱딱하지도 않고 딱 중간정도의 느낌? 그리고 탄력이 정말 좋음. 본인 기준으로는 탄탄한 여자 엉덩이와 허벅지 만지는듯한 느낌이여서이게 딱 맞는것 같다 생각됨.
Q. 관절의 유연성은?
A. 관절을 움직일때는 약간 뻑뻑한? 감이 있음 이것은 관절을 움직인 뒤에도 모양을 유지하기 위한것인데 지나치게 뻑뻑하지는 않고 적당한 느낌. 모양도 잘 유지함.
Q. 관절이 얼마까지 구부려지나?
A. 사진 최대 장수 제한으로 이 부분은 후기 2탄에 집중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음.
Q. 직립 서는건 가능?
A. 직립은 무리, 벽에 기대거나 하는것은 가능함.
Q. 힙 둘레는?
A. 실측시 103cm 정도.
Q. 무릎을 최대로 구부렸을때 제품의 크기는 얼마나 줄어드나? (접어서 보관 문제)
A. 무릎을 최대로 구부렸을때 바닥에서 무릎까지 높이는 35cm 정도,로 높아지고 몸 길이는 90cm 정도로 줄어짐. 폭은 엉덩이 길이인 40cm 정도로 변함이 없음, 이 부분은 줄자를 같이 올려놓은 사진이 있으니 직접 보고 확인하는게 좋을듯.
Q. 실 플레이 느낌은?
A. 오나홀 느낌은 개인마다 느끼는것도 다 다르기에 이건 정말 주관적인 부분, 일단 본인 느낌대로 설명하겠음. 일단 홀은 탈착형 아니고 고정타입이며 무차원 가공이 아니고 일반가공 홀으로 판단됨. 바나나몰 제품 설명중에 홀 설명이 나온대로 재현되 있는데 일단 깊이가 생각보다 상당히 깊음. 본인 곧휴 사이즈가 발기시 10cm 로 작은편이라 돌기 주름만 느껴졌고 그이상은 못 찔러봤음. 이 제품이 유럽에도 수출한다는것을 보면 서양행님들 거시기 크기에 초점을 맞춰서 깊게 제작한것같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실 삽입시 느낌은 나쁘진 않은것 같음.
사실 아무래도 일본회사들의 명기시리즈 같은 무차원 가공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 부드럽거나 하는 느낌은 없지만 제품 자체의 육덕진 몸매와 허벅지 다리가 압도하기 때문에 분위기적으로 흥분이 되고
특히 몸 전체가 탄력이 있는 소재다보니 실 삽입시 허벅지를 움켜쥐고 약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 팡팡 하는 야한 소리가 나면서 몸 전체가 약간 부르르 떨리는데 이때 분위기가 실제로 글래머러스한 서양 처자 따먹는 느낌이라 시각적, 청각적 흥분 만족도가 높음.
즉 요약하자면 홀 자체만 보면 별로 특징점은 없지만 이것을 압도적인 피지컬과 실제감으로 커버한다는 느낌.
사족으로는 클라이맥스돌에서 음부가 탈착형인 옵션이 있던데 이 탈착형 오나홀의 사이즈가 얼만지 모르지만 만약 사이즈가 적당하다면 일제 오나홀을 삽입해서 갖고놀면 느낌도 더욱 좋지않을까 생각. 물론 실제 사이즈를 모르니 섣불리 시도할수 없는 부분이기는 함.
올릴수 있는 사진 최대 장수 때문에 일단 여기까지만 줄이고, 곧 2탄 3탄 후기 업로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