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기 편한 모양이네요~

실제로 넣어보니 역시 7cm는 살짝 짧다고 느꼈어요~ 끝부분의 모양과 부드러운 촉감이 맞물려서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지만 끝까지 닿기에는 살~짝 부족하네요. 동양인 여성은 질의 평균 길이가 대략 8~10cm 정도인데요. 그래서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쾌감이 부족한 건 아니랍니다! 강력한 진동이 질 전체에 울려 퍼져서 자궁까지 두들겨주는 덕분에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져요!

피스톤을 좋아하는 분은 [펀 팩토리 카요나]를 손으로 직접 잡고 넣고 움직여보세요! 크게 움직이면서 넣고 빼봐도 부담되지 않는답니다! 안쪽이 민감한 여성이 사용해도 좋을 정도예요! 게다가 마찰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가장 신경 쓰였던 클리토리스 바이브는 동그란 부분이 클리토리스에 닿아서 기분 좋게 흔들어 줬답니다! 클리토리스 전체를 감싸서 자극하는 걸 좋아하는 분이나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살짝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펀 팩토리 카요나는 클리토리스가 아니라 질 안쪽을 자극하는 데 특화되어있는 성인용품이라서 이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여기서 더 강해지면 도리어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너무 강해서 삽입 자극이 약하게 느껴질 것 같거든요!

말랑말랑한 소재감은 안쪽에 넣었을 때 가장 잘 체감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부위에 어떻게 삽입해도 부드러워서 그만큼 크게 움직이면서 피스톤하고 싶어진답니다! 바이브를 처음 사용하는 분은 우선 한번 넣어보시고 사용하는데 익숙해지셨다면 여러분 나름대로 변화를 줘보세요! 사용법에 따라 폭넓은 쾌감이 느껴지는 [펀 팩토리 카요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