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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자는 꽃, 작업은 남자의 특권이라고 감히 말하는가? 여자의 작업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단, 이 10가지만 기억한다면.
1.“연락처 좀 주시면 안돼요?”라고 쭈뼛거리며 말하지 마라. 당돌한 눈빛과 함께 당신의 명함을 건네는 쪽이 백배 더 섹시하다.
2. 도저히 쭈뼛거림을 극복할 수 없다면 주변 지인을 이용하라. 회식 자리에서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데?”라는 말이 나오게 물밑 작업을 해두는 거다.
3.아직도 “주말에 같이 영화 볼래요?”라고 말하는가? 아이고…! “드릴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나 “집에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정도는 되어야 선수지!
4.어설픈 연애 테크닉 책 끌어안고 고민할 시간에 러닝머신에서 1시간 달려라. 24인치 여자의 대시 성공률이 30인치 여자의 그것보다 높은 게 현실인 걸 어쩌겠삼. 덜덜.
5.그에게 여친이 있다고? 여친의 단점을 알아내 그가 무엇에 갈증을 느끼는지 분석하라. 섹시녀엔 청순, 청순녀엔 섹시로 어필하라. 정반대 스타일로 공략해야 반응이 온다.
6.“아이 참~” 하며 팔을 살짝 만지는 식의 가벼운 스킨십에 그가 유쾌한 듯 움찔했다고? 지금이 바로 드릴 이야기를 꺼내야 할 순간이다.
7.거래처 직원이라면 업무 메일로 어필하라. 98%의 업무 내용과 2%의 작업성 멘트로 ‘여지’를 남기는 거다. ‘다음엔 제가 맛난 식사 대접할게요. 술도 좋고요’ 정도면 OK.
8.데이트 신청을 하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는다면 남자들 식으로 내기를 걸어라. ‘와인 내기’, ‘영화 보여주기’ 등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면서 정드는 거지 뭐!
9.혼자 사는 싱글남이라면 회식 다음 날을 노려라. 그에게 ‘북엇국 잘하는 곳 아는데 갈래요?’라고 말을 걸어라. 함께 먹다가 “내가 끓인 것보다 별로네”라고 운을 떼볼 것.
10.이 중 한 가지라도 실행해 별 반응이 없었다면 절대로 두 번 찍지 마라. 두 번 찍는 여자는 미저리나 스토커로 비칠 뿐이니까. 깨끗이 잊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