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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대 노인들의 성생활이 과거보다 크게 왕성해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스웨덴의 결과이지만 호주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호주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10일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에 따르면 71-72년, 76-77년, 92-93년, 2000-01년에 각각 70대 노인들 총 1천500명의 성생활을 비교 분석한 결과, 회수는 물론 만족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 연구는 또 과거에 비해 남성의 불능(impotent)이 크게 줄었으며 여성의 오르가즘(만족)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결혼한 70대 남성 중 성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답변자가 30년 전 52%에서 68%로 늘었다. 기혼 여성은 38%에서 56%로 증가했다. 미혼 남성도 같은 기간 38%에서 56%로, 미혼 여성도 0.8%에서 12%로 늘었다.
또 매주 성생활을 갖는다는 남성 응답자도 과거 10%에서 31%로 늘었으며 여성 응답자도 과거 9%에서 26%로 확대됐다. 만족도에서도 매우 만족한다는 남성은 71%(30년 전 58%), 여성은 62%(41%)에 달했다. 불능 남성의 경우 과거 18%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8% 불과했으며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여성 응답자도 83%(과거 59%)에 달해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스웨덴의 통계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호주의 노인들의 성생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소재 임상 심리학자인 세리나 카우치 박사는 “98년 이후 비아그라 등의 불능 치료약이 등장하면서 과거 불가능했던 부부들의 성생활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