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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대들이 섹스를 한다고 해서 학업 성적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uc데이비스,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지난 94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실시된 청소년 대상 추적연구에서 성경험과 학업의 상관관계에 관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연인과 섹스를 하는 10대들의 학업성적은 섹스 경험이 없는 학생들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섹스 경험이 없는 학생들과 연인과 섹스를 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섹스를 즐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등을 분석한 결과 연인과 섹스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과 비교해 학교성적이나 대학진학 의지 등에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섹스를 즐기는 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고 대학진학 의지도 낮으며 학교에서 문제도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에 하비 오리건주립대 공중보건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10대들의 섹스가 모두 잘못됐다는 통념을 깼다”면서 “섹스 여부보다 어떤 관계에서 섹스하느냐가 더 중요하단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