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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ER 보니입니다. 저번 플레이편에서는 롤플레이(Role Play)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관장(Enema)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관장(Enema)
관장은 항문을 통해 관장액을 투입하여 강제적으로 대변을 보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관장은 애널 플레이를 위해 준비하는 플레이가 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플레이가 될 수 있는데요.
관장을 하게 되면, 남성의 경우 직장에 물이 가득 차 전립선 을 압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쾌락의 요소가 되기도 하며, 뱃속이 비틀리고 경련이 진행되는 동안에 고통과 배변을 참아야 된다는 행위로서 마조히즘적 감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관장에 대한 성도착 증세를 클리즈마필리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합적인 플레이로서 관장
관장플레이는 여러가지 다른 플레이와 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트너에게 관장을 한 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본디지 플레이, 왁싱 플레이는 자주 사용되는 단골 플레이입니다. 이때 다른 고통과 함께 배변 역시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참아야 하기 때문에 고통이 배로 증가 됩니다.
또한 플레이 중에 바텀 플레이어가 참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대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끔 할수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은 굉장한 수치스러움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수치플레이의 일종이라고도 보기도 합니다. 또한 D/s 관게에서는 도미넌트가 서브미시브에게 자신의 마음대로 화장실에 가는 것을 통제함으로서, 훈육을 하기도 합니다.
관장의 방법
관장을 하는 방법은 쉽게 사용 가능한 일회용 관장약이 대표적이며, 주사기나 샤워 호스 등을 이용해서 항문에 직접 주입하기도 합니다. 이때 항문은 약한 부위임으로 반드시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하시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 대상자를 엎드려 좌측을 아래로 하게 하여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게 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S자 결장과 하행 결장으로 중력에 의해 용액이 잘 흘러가게 하고,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는 것은 항문의 노출을 충분히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관장 용액을 항문에서 45cm 높이 위로 올려서 서서히 주입합니다. 일회용 관장이라면 용액의 적절한 양이 주입될 때까지 관장 용기를 짜면서 주입합니다. 만약 파트너가 심한 통증이나 팽만감을 호소하면 주입을 멈춰야 합니다.
부작용과 후유증
부적절한 관장과 반복적으로 관장을 하는 경우에는 장파열, 직점막의 손상에 의한 출혈과 이에 따른 이차적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관장플레이는 자주 진행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플레이이며, 반드시 플레이 전에 파트너의 건강상태를 체크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으로 관장(Enema)플레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편에는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