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R 보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레이의 이름은 페이스시팅(FaceSitting)입니다.

페이스시팅(Face Sitting) 플레이

일본에서는 안면승마 플레이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퀴닝(Quneening), 킹닝(KIngning)이라고도 불립니다. 페이스시팅, 얼굴 앉기 플레이는 알몸으로 혹은 팬티만 입은 상태로 상대방의 얼굴 위에 앉아 숨을 조절하는 브레스컨트롤에 속하는 플레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얼굴에 앉아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 많으며 크게 2가지의 자세가 존재합니다.

페이스시팅의 방법

첫번째는 방법은 여성의 몸 전면 방향이 남성의 머리 끝쪽을 향하도록 앉는 것과 두번째는 첫번째의 반대로 남성의 다리 쪽을 향해 앉는 자세입니다. 각 자세별 특징이 있으며, 첫번째 자세는 여성이 남성의 얼굴의 코와 입술등의 굴곡을 이용해 성기에 마찰을 일으켜 쾌감을 얻는 방식 이고, 두번째 자세는 주로 음부와 항문이 각각 남성의 입과 코를 막는 방법. 때문에 첫번째 방법보다 더욱 하드합니다.

두 해당 플레이들의 연장선으로, 커닐링구스(상대방의 성기를 핥는 것)를 유도 하거나 두번째 자세의 연장선으론 보통 항문이 코에 맞닿아 있어 안그래도 괴로운데 여성쪽이 항문을 코에 밀착 시키고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페이스시팅은 위험한 플레이

상대방의 얼굴에 앉은 파트너는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하고 복종하는 파트너를 모욕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시팅은 에로틱한 플레이가 될 수 있지만, 얼굴에 엉덩이와 성기가 완전히 밀착되어 호흡을 할 수 없어 자칫 질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플레이이기도 합니다.

커닐링구스를 위한 페이스시팅

이처럼 일반적으로 얼굴에 앉아 호흡을 빼앗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상대에게 굴욕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 성기와 항문 주변을 강제로 빨게 시키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그 경우 마치 수세식 변기에 걸치는 것처럼 얼굴에 앉아 있지만, 완전히 앉지 않고 혀가 닿는 거리에 가까스로 멈춥니다. 성기와 항문 주변을 핥게 하기 쉽게 가학자가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조절합니다.

가구를 이용한 페이스시팅

때때로 퀴닝 스툴(Queening Stool) 또는 질식상자(Smotherbox)와 같은 특수 가구가 사용됩니다. 질식 상자는 특별한 형태의 도구로서 의자에 얼굴을 집어넣고 구속할 수 있는 BDSM용 도구입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페이스시팅(Facesitting)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