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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특이한 성벽을 가진 분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간지럼 플레이 입니다.
고통과는 약간 다른 소프트한 SM 플레이로 분류되며 AV 등에서도 이러한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는 늘어나는데 막상 이런 플레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SM바이블 이번 편에서는 간지럼 플레이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간지럼 플레이 말 그대로의 의미 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진 약간 특이한 플레이입니다. 고통이 전혀 없는 소프트한 SM플레이 요소를 갖고 있으며 아무런 도구도 필요가 없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정복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시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여성이 간지럽히는 걸 즐기는 남성도 늘고 있습니다. 소프트 SM이라도 일단은 SM이기 때문에 간지럼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분 들은 상대를 너무 간지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문단에부터 간지럼 플레이의 매력과 장점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우선은 간지럽히는 쪽이 어떤 즐거움을 얻는지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상대방이 웃으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건 간지럽히고 있는 사람의 느낄 수 있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
온몸을 비틀면서 나오는 묘한 에로스는 물론 상대를 지배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지럼 태워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간지럼을 쾌감처럼 느껴서 애무를 받는 듯이 헐떡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헐떡거리는 목소리를 즐기는 것 도 간지럼 플레이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간지럼 태워지는 쪽에도 장점은 있습니다.
이 문단 부터는 간지럼 태워지는 쪽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과 정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지럼태워지는 쪽은 간지럼 보다 성적쾌감을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간지럼은 평소에 즐기는 성적 애무와는 약간 다른 쾌감이 느껴집니다. 직접 간지럼을 느껴보면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생소한 자극이 느껴질 겁니다.
간지럽히는 상대의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도 간지럼 플레이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룸펀 페더스]나 [탄트라 페더 티저]같은 도구를 사용한 간지럼 플레이는 온기를 느낄 수 없지만 손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깃털 특유의 간지럼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간지럼을 타게 되는 쪽은 보통 마조히스트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조히스트는 간지럼을 참으며 성취감과 쾌감을 느끼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자위 중에 셀프로 자해를 하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거죠. 하지만 모든 분이 간지럼에서 성취감이나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기분 좋은 간지럼 플레이의 방법을 3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간지럽히기 좋은 부위를 알아봅시다!
만약 상대방이 간지럽혀줬으면 하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간지럽혀봅시다!
먼저 [바인딩 스탠드] 나 [반드시 보내버리는 SM용품] 등의 도구를 사용해 몸을 꽁꽁 묶어서 간지럽히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상대가 절대로 도망칠 수 없어서 내 마음대로 간지럽힐 수 있습니다.
간지럼 태워지는 쪽은 진짜 참을 수 없을 때까지 간지럽혀지기 때문에 아주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시도해주세요
안대랑 귀마개를 사용해서 시각과 청각을 차단한 채 간지럼을 태우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눈과 귀가 막힌 만큼 촉각이 예민해져서 자그마한 자극에도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간지럽히는 쪽도 상대방의 반응을 즐길 수 있습니다. SM플레이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안대와 귀마개 등의 도구를 사용해보세요!
귀 부분의 촉각이 굉장히 예민하신 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귀에서 후~ 하면서 숨을 불어넣거나 귀를 가볍게 깨무는 등 귀를 자극해주는 플레이와 간지럼 플레이를 함께 하는 것도 굉장히 즐거울 겁니다.
귀에 오는 자극이 강해질수록 피부에 오는 자극도 점점 강하게 느껴질 겁니다.
게다가 여기 있는 방법 뿐만 아니라 유두를 자극하는 플레이나 오랄 섹스 등 간지럼 플레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간지럽히는 방법을 4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룸펀 페더스] 나 [탄트라 페더 티저] 같은 페더 터치를 사용하면 간지럽히지 않는 듯 간지럽히는 미묘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손으로 가볍게 상대방을 간지럽히면서 손가락으로 조금씩 강하게 자극해봅시다. 손으로 태우는 간지럼에 익숙해지면 이때부터 페더 터치를 사용해서 간지럽혀 봅시다.
갑자기 강하게 간지럽히면 상대방이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볍게 쓰다듬는다는 느낌으로 간지럽히는 걸 추천합니다.
민감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봅시다.
상대의 반응을 살피면서 1cm 정도 깊이로 부드럽게 찌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손가락으로 충분히 즐기셨다면 다음번에는 혀를 한번 사용해봅시다.
손가락과는 전혀 다른 촉촉하면서도 까끌까끌한 자극이 더더욱 쾌감을 늘려줄 겁니다.
침을 잔뜩 묻혀서 그대로 다른 플레이를 시도해도 좋을 겁니다.
베이비 파우더나 젤, 로션, 오일 등 [국산 페페젤]같은 윤활제를 온몸에 바르면 피부에 마찰력이 줄어듭니다. 이 때 붓이나 깃털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상대방을 간지럽혀봅시다.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면 질리지 않고 즐거운 간지럼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손가락이나 혀로 즐기는 간지럼 플레이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간지럼 플레이를 할 때 조심해야 할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과도하게 간지럽히면 상대방이 호흡곤란, 발작 등의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상대방이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로 간지럽히는 게 가장 좋습니다.
중간에 멈추기 위한 행동이나 단어 등을 먼저 정해 둡시다.
때로는 간지럽혀지는 쪽도 얼마나 간지럼을 타야 기분이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행동이나 단어 등으로 언제든지 플레이를 멈출 수 있도록 합시다.
위에서 말했듯이 호흡곤란이나 발작 이외에도 다리에 쥐가 나거나 탈골 등 얼마든지 몸에 이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전에 병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어느 정도로 간지럽혀야 하는지 상대방과 확실하게 정해두도록 합시다.
간지럼 플레이는 무료한 일상에 약간 매콤한 조미료를 넣어줍니다. 덕분에 매너리즘이 온 커플이나 부부에게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자극이 부족하거나 소프트한 SM 플레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번 기회에 간지럼 플레이를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물론 주의 사항 등을 꼭 숙지하신 다음에 시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