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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플레이는 마조히스트를 그냥 내버려 두는 플레이를 의미하며 SM플레이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마조히스트의 존재를 무시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디스트는 가만히 있으면서도 가학심을 충족시킬 수 있고 마조히스트는 방치당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치심까지 함께 느끼고 싶다면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방치하면 됩니다.
방치 플레이 중에는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마조히스트를 보지 않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합시다. 양초나 채찍을 사용한 격렬한 SM 플레이와는 살짝 차이가 있으니 조용하게 마조히스트를 괴롭혀 보고 싶으신 사디스트라면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방치 플레이는 크게 실내 방치 플레이와 야외 방치 플레이의 2가지로 나뉩니다.
실내 방치 플레이는 호텔이나 집에서 마조히스트를 방치하는 플레이입니다. 방치플레이를 할 때는 마조히스트가 말을 걸거나 눈을 마주치려 해도 무시합시다. (세이프 워드를 말하면 플레이를 중지해주세요.)
방치 플레이는 대략 30분 정도 지속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30분 이상 너무 길게 방치하면 신체적, 정신적인 후유증이 남습니다. 지속적인 방치 플레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적당히 즐기다가 플레이를 끊어주세요.
지금부터는 방치 플레이에 대하여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마 블랙 AIKA] 같은 전마를 마조히스트의 음부에 고정한 뒤에 방치해봅시다. 온몸을 구속해서 움직일 수 없도록 구속해도 됩니다.
여러분이 마조히스트를 방치하는 동안 전마가 지속해서 마조히스트의 음부를 자극할 겁니다. 마조히스트는 오랜 시간동안 여러번 절정하겠죠.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마조히스트의 구속을 풀고 침대로 데려가서 관계를 맺어보세요. 오랜 시간 절정한 덕분에 음부가 질척하게 젖어있을 겁니다.
마조히스트의 항문을 [룸펀 에네마이터 250ml] 등으로 관장하고 구속한 뒤에 방치해봅시다. 20분 참으면 화장실에 가게 해주는 등 배변을 제한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관장하고 나서 몇분 정도 지나면 바로 배변감이 느껴질 겁니다. 마조히스트는 바닥에 배변하고 싶지 않고, 인간적인 존엄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참을 겁니다.
다만 소변과 다르게 배변은 참는 게 굉장히 힘들어서 대체로 많은 분이 바닥에 배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용 기저귀 등을 사용해서 문제가 없도록 조치해주세요. 기저귀에 배변해도 마조히스트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과 시원한 배변감에 눈물을 참지 못할 겁니다.
인간 가구 플레이는 마조히스트를 방 안에 놓인 가구나 도구처럼 취급하는 플레이입니다.
대체로 의자나 테이블, 조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람 취급하지 않고 정신적인 고통을 주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조히스트에게 손전등을 들게한 뒤 벽에 붙여서 방치하거나, 네 발로 서서 테이블처럼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가 있습니다.
마조히스트를 [러브 로프] 등으로 꽁꽁 묶은 뒤에 방치해 보도록 합시다.
다만 너무 꽉 묶거나 너무 오랜 시간 방치하면 내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특히 매달은 상태로 방치하는 건 위험합니다.
마조히스트를 알몸으로 방치해봅시다.
사디스트는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 혼자 옷을 벗고 방치되고 있다는 상황에 마조히스트는 큰 수치심을 느낄 겁니다.
마조히스트를 구속한 뒤에 바깥에 방치해봅시다. 난간, 벤치, 가로등, 나무, 전봇대 등 다양한 곳에 마조히스트를 묶어서 방치해보세요. 마조히스트에게 [페커 아이 마스크] 같은 안대를 씌우면 더욱 스릴 있는 방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마조히스트를 묶은 다음에는 잠깐 산책하고 오겠다고 한 뒤 약간 거리를 벌린 뒤 마조히스트를 유심히 살펴봅시다. (멀리 떨어지지 마시고 약간 거리를 벌리고 문제가 생기지 않나 유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방치 플레이 이후에는 마조히스트를 칭찬해 주거나 애무, 키스 등을 해줍시다. 사람 취급도 안 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잘 대해주는 큰 혼란을 느낄겁니다.
SM은 고통과 쾌락을 동반하는 플레이입니다. 방치 플레이 이후에 칭찬 등 자존감을 올려주는 말로 마조히스트의 기분을 풀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