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침) 플레이는 연인의 침을 마시거나 자신의 침을 연인에게 먹이는 등의 플레이입니다. 침을 먹이면서 지배욕을 충족시키거나, 서로의 침을 마시면서 애정을 쌓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체로 타액 플레이는 본격적인 관계를 맺기 전에 하거나 관계를 맺는 중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입속을 핥으면서 연인의 입속을 자신을 침 투성이로 만드는 것도 타액 플레이에 포함됩니다.

격감 W 링자갈

타액 플레이는 SM플레이를 할 때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상대방의 얼굴에 침을 뱉거나, [격감 W 링자갈] 같은 입마개를 채워서 억지로 침을 흘리게 하는 등 마조히스트를 심리적으로 자극하는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 1. 상대방을 자신의 침으로 침식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 2. 연인과 몸속에 있는 침을 교환하며 사랑을 나눈다
• 3. 마조히스트는 사디스트의 침을 마시며 충성심을 키운다(SM)
• 4. 사디스트는 마조히스트에게 침을 먹이면서 지배욕, 정복욕 등을 충족시킨다(SM)
• 5. 얼굴이나 뺨을 핥으면 그냥 기분이 좋다

타액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침을 먹거나 상대방에게 침을 먹여도 되냐고 물어보도록 합시다. 상대방이 허락하면 그때부터 타액 플레이를 시도해주세요.

G프로 로터 롤링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해봅시다. 키스 중에 상대방의 침을 마시고 자신의 침을 상대방에게 먹여보세요.

대부분의 연인은 허락을 구한 순간 받아들여줍니다. 만약 상대방의 침이 너무 적다면 그건 흥분하지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유두나 클리토리스 등을 [G프로 로터 롤링] 같은 로터로 자극하면서 흥분시키고 다시 한번 시도해주세요.

얼굴을 마주 보며 섹스하고 그 와중에 상대방에게 침을 먹여보세요. 여성은 기본적으로 성기로 기분 좋게 쾌감을 느끼고 있는 와중이라서 침을 마시는 데 저항감이 적을 겁니다.

만약 상대방이 거부한다면 어느 정도 타협합시다. 마시면 무언가를 해준다고 약속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내밀면 대부분은 받아들여 줄 겁니다. 다만 너무 강하게 거부한다면 타액 플레이를 멈춰주세요.

침을 상대방의 머리 위에서 천천히 떨어뜨려 주세요. 침이 여러분의 입에서 천천히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상대방을 천천히 흥분시켜 줄 겁니다.

응응초코 바디 초콜렛 발렌타인

얼굴이나 몸을 핥아주세요. 구체적으로는 볼, 코, 이마, 턱, 목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침 만으로는 부족하고 조금더 자극적인 플레이가 하고 싶은신 분들은 상대방의 몸에 [응응초코 바디 초콜렛 발렌타인]을 바르고 혀로 천천히 핥아보세요.

상대방을 혐오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캭 퉷 하고 침을 뱉어줍시다. 마조히스트는 엄청난 심리적 자극으로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낄 겁니다.

바닥에 뱉고 마조히스트 보고 핥아서 정리하라고 해도 됩니다. (사전에 깨끗하게 바닥을 닦아주세요)

침을 마실 때 굉장히 역겹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타액의 냄새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데 냄새가 안 나는 사람은 대체로 이하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 1. 균형 잡힌 식단
• 2. 운동
• 3. 빠짐없는 양치질
• 4. 깨끗한 구취 관리
• 5. 정기적으로 치과에 다니면서 진단받는다
• 6. 대체로 냄새나는 식품을 먹지 않는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침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액 플레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건강한 생활이 중요합니다. 타액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만약 양치질이 안 된다면 최소한 가글이라도 해 주세요.

몸을 핥으면 타액이 몸에 붙은 다음에 마르면서 그대로 눌어붙습니다. 그 상태로 방치하면 몸에서 구취랑 똑같은 냄새가 나니 조심해주세요.

만약 상대방이 침에 불쾌감이나 거북함 등을 느낀다면 목 아래를 핥아줍시다. 코나 볼, 얼굴 주위를 핥으면 상대방도 구취를 느끼기 쉽습니다. 목이나 쇄골 같은 곳도 침냄새가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살짝 냄새가 납니다. 코가 민감한 사람은 팔이나 발을 핥아도 냄새를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인의 침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1. 성병 (HIV는 침을 교환한다고 걸리지 않습니다)
• 2. 치주병 (잇몸에 나는 다양한 질병)
• 3. 편도염

타액 플레이를 하시기 전에 꼭 상대방과 자기 몸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도록 합시다.

입이 건조한 상태에서 남의 타액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입이 건조하면 그만큼 침 냄새가 심해집니다.

입 안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산소가 적은 환경입니다.

• 1. 입이 건조하다 -> 세균이 증식한다 -> 구취가 난다
• 2. 입안에 침이 만다 -> 세균이 줄어든다 ->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연인과 더욱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면 타액 플레이를 시도해봅시다. 상대방의 침을 마시면서 더욱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는 기분이 들 겁니다.

타액 플레이보다 더욱 하드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분은 음뇨 플레이 또한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