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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플레이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누군가에게 학대당하고 싶다는 남성의 욕망에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줘봅시다. 이런 경우는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듭니다. 초급편에서 다듬은 기술로 마조히스트를 자극해봅시다.
고통을 쾌감처럼 느끼는 마조히스트에게 있어서는 숨 막히는 순간마저도 쾌감처럼 느껴질 겁니다. 누워있는 남성의 얼굴을 다리 사이에 끼워서 앉아주세요. 그 후에 얼굴에 여러분의 음부를 마구 비벼주시면 됩니다. 숨이 막히고 얼굴에 강한 압박이 느껴지지만 그만큼 강한 흥분이 느껴질 겁니다.
아예 상대방에게 음부를 핥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플레이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마조히스트를 괴롭히는 겁니다. 마조히스트가 여러분의 음부를 핥기 쉽도록 허리를 들거나 하지 마시고 여러분 편한 대로 앉아서 마음대로 움직여보세요. 다만 상대방이 숨을 전혀 쉬지 못할 정도로 강하고 길게 앉아 계시면 안 됩니다.
평범한 섹스 같은 경우는 함부로 시도하기 힘든 안면기승이지만 만약 상대방이 마조히스트라면 그냥 갑자기 얼굴 위에 걸터앉아도 됩니다. 마조히스트 남성은 알몸으로 눕고 여러분은 그 위에 팬티를 벗고 음부를 밀어붙이면서 앉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팬티를 입은 상태로 앉으셔도 상관없어요.
마조히스트는 숨 막히는 순간까지 모두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모든 체중을 실어서 압박을 하는건 위험합니다. 평범한 사람보다 굉장히 오랫동안 견딜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즐기다가 문득 확인해보면 실신해있는 마조히스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편하게 앉으면서도 앞뒤로 허리를 흔들면서 마조히스트 얼굴에 음부를 비비는 동시에 조금씩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도록 합시다.
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할 때는 오싹오싹한 긴장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제모 플레이입니다. 한번 하고 나면 일 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권하는 플레이입니다.
제모를 할 때 “움직이지마!”, “세우지마!” 등 크게 호들갑떨면서 마조히스트를 겁줘봅시다. 그래도 제모를 할 때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해주세요. 털은 남성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위라서 거기를 깎이기만 해도 큰 굴욕감을 느낄 겁니다. 제모 후에 자신의 깔끔한 음경을 바라보는 남성은 제모를 하면서 한번, 제모 후에 한번으로 총 두번의 굴욕감을 느끼는거죠. 반들반들해진 그 부분을 보고 한껏 비웃어주세요.
제모를 할 때는 먼저 뜨거운 수건 등으로 먼저 피부를 데워준 뒤에 하도록 합시다. 피부를 데우면 모공이 넓어지고 털이 부드러워지면서 더욱 제모가 편해집니다. 제모하는 부분은 배꼽 아래부터 성기 주변에 있는 털을 깎아주세요. 모두 깎을 필요는 없고 그저 주변의 털만 깎아도 충분합니다. 만약 제모를 할 때 제모용 크림이 없다면 [페페젤 오리지날 400ml] 같은 젤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털을 깎은 뒤 물티슈나 청소기 등을 사용해서 처리해주세요. 그 뒤에 반들반들해진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이 이후에도 플레이를 계속하셔도 되지만 아마 이 이후부터는 제모 플레이가 아니라 매도 플레이라고 불러야 할 겁니다.
마조히스트에게 혼자 성기를 잡고 흔들게 한 뒤 천천히 감상해봅시다. 원래 이런 행위 같은 경우 사적인 공간에서 비밀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타인 앞, 특히 이성 앞에서 할 경우 강한 수치심이 느껴질 겁니다. 매도 이상으로 수치스러운 플레이죠. 여기서 가만히 보지만 말고 약간의 매도도 곁들여 봅시다.
다양한 매도를 곁들이면서 자위하는 남성의 성기 바로 앞에 서서 빤~히 쳐다보는 것도 상대방에게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올겁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 자세히 바라보면서 관찰해주세요.
흥분 상태의 마조히스트 남성을 고립시킨 채 쳐다보기만 해주세요. 손을 흔드는 데 보태거나 애무 등을 하지 마시고 그냥 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차갑게 식은 눈으로 경멸하듯이 쳐다보기만 해도 마조히스트 남성은 굉장히 기뻐할 겁니다.
그리고 되도록 플레이할 때 마조히스트는 부끄러운 복장을 시켜봅시다. 알몸에 양말만 신긴다던가 항문 자극에 익숙한 상태라면 [벤선스 애널 플러그] 같은 애널 플러그를 꽂은 상태로 플레이를 즐기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애태우기 플레이를 곁들여서 마조히스트가 성기를 움직이다가 중간에 큰소리를 치면서 플레이를 멈춰보세요.
여성과는 다르게 남성은 한번 절정하고 나면 무조건 끝이 나기 때문에, SM플레이를 하면서 자위 감상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사정을 지연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절정 직전에 플레이를 잠시 중지하고 살짝 진정되었다면 바로 플레이를 지속하는 슨도메 플레이 등도 있지만, 흥분 상태를 지속하면서 중간에 갑작스럽게 중지시키면서 플레이의 속도를 조절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