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항문은 무언가가 들어가는 부위가 아니라 무언가를 내보내는 부위입니다. 덕분에 애널 섹스를 시도할 때 설마 성기에 그 “무언가”가 묻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계실 텐데, 하지만 애널 섹스를 시도하기 전에 미리 장을 깨끗하게 비워놓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매일 바나나 등 소화를 돕는 과일과 야채를 먹으면서 쾌변하신다면 변비가 걱정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나나 상대방이 변비에 걸린 상태라면 먼저 관장을 해서 장을 비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약품 관장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다 보면 장 내의 세균이 너무 많이 배출되어 도리어 설사나 변비를 반복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관장 용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관장이 필요 없으신 분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니 우선 미지근한 물로 상대방을 케어하는 방법부터 알아봅시다.

미스터 A-애널 펌프

애널 섹스를 즐기다가 “무언가”가 묻을까 봐 불안한 건 들어가는 사람도 들어오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만약 변비가 있으신 분이라면 불안과 수치심으로 가득하겠죠.

그래서 애널 섹스 전에 먼저 꼭 사용을 추천해드리는 상품이 [미스터 A-애널 펌프] 같은 관장용 도구입니다. 애널 섹스를 즐기시는 분들이 꼭 사용해야 하는 상품 중 하나죠. 펌프식 실린더형 상품이라 편하게 장을 비울 수 있습니다.

그냥 안에 체온만큼 따뜻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을 넣고 관장하듯이 천천히 장 속에 주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정도 미지근한 물이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안쪽에 물을 배설시켜주세요. 체온과 비슷한 온도면 복부가 아프지도 않고, 관장을 처음 하는 분도 편하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듀렉스 Love 러브(10p)

애널 섹스의 준비 ② : 콘돔 준비

애널 섹스는 임신할 걱정이 없지만 위생을 고려해서 [듀렉스 Love 러브(10p)] 같은 콘돔을 꼭 사용해주세요. 애초에 애널은 세균이 가득한 부위라서 콘돔 없이 생으로 삽입하면 다양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콘돔을 사용하면 무려 “무언가”가 묻을 일도 없으니 무려 일석이조!

그리고 애널 삽입한 후에 음부에 삽입하려면 콘돔을 교체해주세요. 물론 손가락으로 애널을 만진 다음 바로 음부를 만지는 것도 안 됩니다! 질 내에 세균이 들어가면 질염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세상사람들이 모두 쾌변한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사실은 여성 중 30%는 변비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렇다 쳐도 3일~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는 분도 있다고 하고요.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나중에 내보낸다고 해도 장 내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사용한 관장으로도 장이 깨끗하게 비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변비가 있는데 애널 섹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에 먼저 의료용 관장약을 사용해서 장을 깨끗이 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