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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낭 자위는 기본적으로 전립선 자극과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점은 자극하는 부위뿐이니까 기본적으로 전립선 자위에 대해 알고 있다면 더욱 쉽게 시도할 수 있을겁니다..
정낭 자위는 온몸에 쾌락이 전달된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정낭의 위치를 의식하고 진행하면 더욱 기분 좋은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애널을 깨끗하게 씻어줍시다. 손가락이나 바이브 등을 집어넣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해 주세요. 배변감이 오지 않았을 때의 애널은 깨끗해 보이지만, 장내의 대장균 등을 포함한 세균이 상당히 많습니다.
애널은 대체로 [본디지 페티쉬 디럭스 두쉬] 같은 상품을 사용하여 애널 관장을 시도해주세요.
애널 자위 전에 하는 마사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줘야 합니다. 애널 주변의 근육을 풀어두면 더욱 편하고 매끄럽게 삽입할 수 있고, 애널이 파열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 후 [루브 런처] 같은 실린더로 애널 안에 젤을 넣어주세요.
이제 애널에 [넥서스 레보 인텐스 WP] 같은 애널용 성인용품을 삽입해주세요. 애널과 성인용품에 젤을 발라주면 더욱 매끄럽게 들어갈 겁니다.
이때 배에 살짝 힘을 주면서 애널을 살짝 벌리면 더욱 편하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삽입하다가 고통이 느껴지면 무리하지 마시고 잠시 플레이를 중지하고 다시 한번 애널 마사지를 해줍시다.
애널에 삽입이 끝났다면 우선 정낭을 건드리거나 비비는 게 중요합니다. 15분 정도 삽입한 상태로 대기하고, 애널에 무언가 들어온 이질감에 익숙해져 보세요.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복부나 애널 주변의 근육이 움직일 겁니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정낭의 위치나 쾌감을 의식하고 유지해주세요.
15분 정도 삽입 후 기다리셨다면 이제 직접 자극해봅시다. 그래도 여러분이 직접 삽입한 성인용품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먼저 애널 근육을 의식해주세요. 케겔 운동하듯이 애널을 조였다가 풀면 알아서 성인용품이 움직이기 시작할 겁니다. 근육에 힘을 넣어도 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기승위 자세하듯이 허리를 뒤로 젖혀보세요.
정낭은 전립선보다 더욱 안쪽에 있어서 만약 사정할 것 같은, 뭔가 소변감 비슷한 느낌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하신 겁니다. 근육에 힘을 넣었다 빼는 걸 반복하고, 압박시키면서 자극해보세요.
무슨 자위든 안전한 상태에서 시행해야 즐거운 법이죠. 예상외에 일어날 트러블이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 뒤에 자위를 시도해주세요.
애널은 본래 무언가를 배설하는 기관이라서 삽입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장균 등 다양한 세균이 장 속에서 번식하고 있으니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애널을 세척해서 안에 있는 장 내의 세균을 제거하는 건 물론이고, 삽입하는 기구도 청결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기구를 세척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적신 뒤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니면 [JO(제이오) 미스팅 토이 클리너] 같은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용했던 젤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다음 알코올로 깨끗하게 소독까지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정낭 자위는 여성이 음부에 딜도를 집어넣듯이 매일매일 하는 자위가 아닙니다. 애널은 신축성이 부족해서 너무 자주 시도하면 애널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애널이 넓어지면 다양한 세균들이 애널에 들어가기 쉬워지고, 대변이나 방귀가 수시로 새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수 있습니다. 치질도 유발할 수 있으니 정낭 자위나 전립선 자위 등의 애널 자위는 주에 한 번 정도만 시도해주세요.
정낭 자위를 비롯해 몸 속에 다양한 기구를 집어넣는 자위는 반드시 전용 상품을 사용해주세요. 집에서 사용하는 아무 도구로 대체했다가 직장에 상처를 입거나, 삽입 후 빼낼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자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용 상품을 사용해주세요.
정낭 자위는 자극하는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느껴진 적 없는 고통이 느껴지거나, 항문에서 출혈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바로 자위를 중지하고 병원으로 가주세요.
정낭 자위를 하다가 항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가는 건 부끄럽다고 그대로 방치하다간 진짜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진행될지 모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빠르게 진찰을 받아주세요.
직장을 진찰하면 고통과 출혈의 원인을 물론이고 평소에 모르고 살던 자신의 몸 상태도 빠르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도 병원에 가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