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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치 플레이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수치 플레이는 부끄러움 -> 쾌감 매커니즘만 알고 있다면, 금방 이해가 갈 겁니다.
수치 플레이가 성립하는 이유는 사회 체제 역할의 고정에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 등등의 사회적 규범이 정해져 있으며 이런 걸 절대로 어기면 안 되는거죠. 남자가 남들 앞에서 운다거나 부산스럽게 꺄악꺄악 우는 등이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겁니다.
SM은 그런 사회통념으로 유지되던 남자다움이나 여성스러움 등을 타파하는 데서 쾌감이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시민의 경우 섹스 같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행위를 하게 되더라도 남성스러움이나 여성스러움을 요구받게 되죠.
보통 SM플레이를 한다고 하면 [SM 채찍 - 애나멜채찍/레드]같은 채찍 등을 생각하면서 아픈 건 싫다고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플레이도 SM플레이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SM플레이 자체가 아픈 건 아니에요. 수치 플레이에 육체적인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만약 SM플레이가 아파서 싫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수치 플레이 같은 정신적인 SM플레이부터 즐겨보세요.
낙서 플레이는 계속 반복하는 행위에서 오는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조히스트의 몸에 [육체 낙서 3개 세트] 같은 펜으로 낙서하는 플레이죠. 그림을 그려도 되고 상대방을 모욕하는 말 등을 써도 좋습니다.
게다가 쓴다고 해도 옷으로 가릴 수 있는데 여기서 이런 낙서가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서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부위에 낙서하는 게 암묵적인 룰인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선은 스릴을 즐기기위해 아슬아슬하게 보일 수 도 있는 부위에 낙서하는 게 더욱 흥분할 수 있죠.
뒷 목이나 손목 등 아슬아슬하게 옷으로 가릴 수 있지만 옷이 흐트러지면 보일 수 있는 위치해 낙서해보세요. 낙서가 끝나면 천천히 감상하거나 촬영해서 직접 자신의 모습을 감평하게 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몸에 적힌 낙서 등을 직접 읽게 해서 수치심을 부추기는 방법도 있어요.
여장은 남성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수치 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대체로 키, 몸무게, 머리로 사람을 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더욱 수치스러운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잘생긴 남성이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여장 플레이를 한다면 여자를 따라한다고 도리어 욕을 먹기 마련이죠. 여장은 여성스럽지 않은 남성스러움을 겸비한 채로 해서 불협화음을 자아낸다는 점에서 쾌락이 느껴집니다.
어울리지 않는 여장이 끝나면 바로 여장을 해서 돋보이는 상대방의 역겨운 점을 계속해서 꼬집어보세요. SM플레이를 하면서 양말, 화장, 간단한 액세서리 등으로도 충분하지만 속옷이나 [광택 올스루 스타킹 구멍 뚫림 2p 세트] 같은 팬티스타킹 등의 의상까지 입고나면 의외로 남성은 즐기는 시작할 겁니다.
그 상태로 화장까지 끝나고 나서 직접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게 해주세요. 아마 자신의 얼굴을 보고 크게 웃거나 낙담을 하게 될 겁니다. 진짜 꼴 보기 싫은 꼬라지라고 아주 비난을 퍼부어주시면 돼요. 여장을 한 상태에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는 자세 등을 곁들이면 더욱 흥분되는 플레이가 가능하죠.
음부의 털을 깎는 데서 오는 섬세함과 수치심이 매력적인 플레이입니다. 음모는 어른이라는 걸 나타내는 가장 알기 쉬운 요소인데 이걸 모두 깎아서 반들반들한 음부를 만들어주면 마조히스트에게는 엄청 강렬한 심리적 자극이 느껴질 겁니다.
[아티스틱 쉐이빙 나이프] 같은 전용 나이프를 사용해서 제모해야 하지만 도중에 발기하거나 움직이면 다치니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이 사디스트에게는 정복감 등을 느끼게 해 줄겁니다.
제모 이후에 반들반들한 음부를 찍고 수치심을 부추기는 방법도 좋죠. 제모가 끝난 뒤에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찰칵 찍어주시고 털이 없어서 궁상맞다거나 등등의 말을 곁들여주세요. 남자답지 못한 하반신을 보면서 미덥지 못한 남성이 되어버린 것 같은 자신에게 큰 굴욕감을 느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