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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플레이는 매너리즘 타파나 특이한 성적 취향을 충족시키고 싶은 분들이 시도하는 플레이입니다. 해보고 싶은 특이한 플레이를 말하라고 한다면 거의 제일 처음 나오는 플레이지만 오늘은 SM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체크해둬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두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필요한 건 상대방과 자신 둘 다 S와 M 둘 중 어느쪽을 맡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이걸 제대로 정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어중간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향해 험한 말을 퍼붓고 채찍으로 때려야 하지만 상대방에게 쓸데없는 배려를 해서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을 때도 있죠.
한번 역할을 정하고 나면 연극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번 몰두해보세요. S라면 냉혹하고 폭력적인 사람은 연기하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천천히 고민해보고 연습하는 게 최고입니다. 만약 M 역할이라면 처음부터 채찍으로 맞는 것보다는 [메탈 마우스 플러그] 같은 입마개부터 시작해봅시다. 점점 플레이가 하드해져 가면서 더욱 매니악한 상품을 사용하다 보면 더욱 기분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결박은 굉장히 숙련도가 필요한 플레이입니다. 딱 적당하게 때가 무르익었을 때 여친의 브래지어를 벗기는 데 허둥대거나 하면 분위기가 점차 식기 시작하죠. 그거랑 마찬가지로 결박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분위기가 금방 식기 시작합니다. 결박을 해야 하는 사디스트는 로프를 아주 빠르고 능숙하게 다뤄야 하는데 여기서 허둥대면 마조히스트 또한 도리어 김이 새버리니까요. 여기서 못한다는 소리까지 들으면 그날 플레이는 끝입니다.
그래서 로프는 [에어돌 아오조라 후우카] 같은 베개 등을 사용해서 먼저 결박 방법을 숙지해두도록 합시다. 변태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예쁘게 묶으면 성취감이 느껴질 거예요.
평소에는 만지면 사람이 크게 화내는 부위인 애널이지만 이번만큼은 딱 건드리기 좋을 겁니다. 잔뜩 만져서 상대방을 애널 자극에 익숙하게 만들어주세요. 사디스트가 말 하는건 꼭 들어야 하니 마조히스트는 절대로 거스를 수 없을 겁니다.
벌을 주면서 목구멍 끝까지 성기를 집어넣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동시에 애널도 한번 체험하게 하는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솔직히 다들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을 겁니다. 그래도 [JO(제이오) 프리미엄 애널 쿨링 120ml] 같은 젤은 꼭 발라주세요.
아무리 플레이가 흥분되어도 갑작스레 사정은 아쉬우니 최대한 참도록 합시다. 남자는 한번 사정하고 나면 금방 현타가 와서 더 이상 역할에 몰입할 수가 없어요. 사정을 제어하면서 플레이를 지속해주세요. 평소보다 오랫동안 참아야 하니 SM을 할 때는 지루가 되어야 합니다. 정 못 참겠다면 [조루방지 콘돔 3p*10박스+스톤파워1p] 같은 콘돔을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