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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를 써서 여친을 마음껏 절정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남성분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사랑하는 여친이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헤롱헤롱하는 모습을 보는 모습은 정말 흥분될 테고, 평소에 하는 섹스에서는 볼 수 없는 여친의 표정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도 많이 계실 테죠.
그런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플레이가 바로 구속 후 로터를 사용해서 마구잡이로 절정시키는 SM플레이입니다.
사랑하는 여친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친을 구속 후에 로터로 자극하는 방법에 숙달된다면 언제라도 여러분의 마음대로 여친을 절정시킬 수 있을겁니다. 평소와는 색다른 SM느낌이 나는 플레이에 여친도 흠뻑 빠져들 테죠.
보통 구속이라고 한다면 밧줄이나 [SM 소프트 로프] 같은 본격적인 SM 상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려워하는 분도 계시죠.
사실 구속은 간단한 방법이라면 초보자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있는 도구를 사용해 구속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우선 여친의 양손을 고정해주세요. 가능하다면 한손과 한쪽 발을 동시에 고정하는 것도 좋지만 [BDSM 털 수갑 세트] 같은 도구가 없다면 어려우니 이번에는 패스해줍시다.
양손을 구속하기에 가장 편리한 건 넥타이나 T셔츠입니다. 넥타이는 우선 한쪽 팔에 고정하고 교차해서 반대쪽에 있는 팔에 둘러서 남은 부분으로 양손 사이를 빙글빙글 돌린 뒤 적당한 길이로 고정해주면 됩니다.
이 때 침대 윗부분에 묶을 공간이 있다면 넥타이를 침대에 남는 부분에 둘러서 팔을 아예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셔츠는 여친이 사용하고 있는 걸 사용하는 편이 더욱 흥분될 겁니다. 만세 포즈로 T셔츠를 벗기고 팔뚝 즈음에 멈춰주면 여친은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할 겁니다.
팔을 고정했다면 여친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주세요.
자세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듯이 양다리를 벌린 상태로 그사이에 앉으면 됩니다. 행위 중에는 여친의 다리를 들어 올려서 다리를 닫지 못하도록 여러분의 양손으로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여기서 로터를 고정하지 못한다면 여친의 양 발목을 여러분의 손으로 잡고 올려주시면 됩니다.
여친이 움직일 수 없다면 이제 클리토리스에 딱 맞는 로터를 갖다 대고 전원을 켜봅시다. 느끼면서 손발을 움직이며 저항한다 해도 여러분은 여성은 다리를 힘으로 잡고 그대로 구속해주세요.
만약 [에코 네오]처럼 로터를 고정하고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로터 구속 플레이가 한층 더 편해질 겁니다.
로터를 사용한 구속 플레이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플레이를 즐긴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