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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로터를 사용한 다양한 테크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씩 로터에 익숙해진 다음 색다른 플레이를 로터로 도전해보세요!
[리모트 컨트롤 바이브레이팅 에그]처럼 무선 로터를 구입하셨다면 한 번쯤은 야외 로터 플레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수치심이 더욱 큰 흥분으로 다가올 테니까요.
또한 야외에서 기분 좋은데도 참고있는 듯한 얼굴을 감상하는건 여러분의 지배욕과 사디스틱한 쾌감을 충족시키죠. 맨 처음에는 함께 산책을 하다가 익숙해지면 살짝 멀리 떨어져서 걷는 등 상황에 따라 더욱 플레이의 폭이 넓어집니다.
다만 이런 야외 플레이는 언제나 위험이 뒤따릅니다. 안전하게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누군가 다니는 곳이 아니라 여러분의 사유지 등에서 시도해주세요.
방수 기능이 있고 크기가 작은 [이로하 스틱] 같은 로터라면 입으로 물고 커닐링구스를 해주면 더욱 기분 좋은 커닐링구스가 가능합니다. 로터의 진동이 여러분의 입으로도 퍼져서 여러분의 입이 로터로 변한 듯한 착각이 들 겁니다.
윙윙 흔들리는 입이 살짝 부담되시겠지만 유두나 클리토리스를 그 상태로 자극해봅시다. 입술로 건드려주기만 해도 평소와는 색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상대방은 더욱 기분 좋아하겠죠.
야외 플레이 등으로 어느 정도 SM플레이의 지배욕 등을 충족시켰다면 다음에 시도하고 싶어지는 건 가벼운 SM플레이입니다! 로터를 성감대 부위에 고정해서 방치나 연속절정 등의 플레이를 시도해보세요.
수건이나 넥타이 등으로 눈을 가려주고 로터를 사용하기만 해도 충분히 음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그 오프너 서플라이즈 툴] 같은 구속구로 파트너를 구속한 후에 느긋하게 감상하는 것도 좋죠.
이외에도 다양한 로터를 사용해서 유두, 클리토리스, 질 등에 한꺼번에 고정해서 연속절정 플레이를 시도하거나 매도나 펠라 등 SM플레이 뿐만아니라 여러분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