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있으면 파고들고 싶은 게 남자의 본능이죠. 아직 연인과 애널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을겁니다. 이미 한번 섹스를 즐기고 나면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 싶어지니 그다음에는 애널에 눈이 가겠죠.

하지만 남녀 둘 다 애널에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중 대략 70% 정도는 애널 플레이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애널 플레이 자체가 아파 보이거나, 더러워 보이는 등 굉장히 비상식적인 플레이로 인식하는 분도 많이 계시죠. 하자고 권유해도 대다수는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인과 거부감 적은 애널 플레이를 시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강요해서는 안 되지만 어떻게 해서든 애널 플레이를 시도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플레이를 꼭 읽어주세요.

남성의 성욕은 호기심의 발단이 되기 마련입니다. 한번 흥미가 돋으면 절대로 멈출 수 없죠. 하지만 아무리 하고 싶다 해도 거부하는 상대방을 어떻게 꾀어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연인과의 첫 애널 플레이는 꼭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초조해지는 마음을 잠재우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은 애널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 평범한 섹스부터 시도해서 연인의 거부감을 조금씩 덜어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 파이어 더 링 에네마

연인의 거부감을 줄이는 법이 바로 애널 플레이를 시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애초에 항문은 무언가를 내보내는 부위이지 넣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강렬한 고통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항문괄약근은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작스레 삽입하려 해봤자 들어가지도 않을 테고요. 만약 억지로 애널 플레이를 시도하려 해도 연인이 첫 시도만에 고통을 느껴 공포나 거부감을 느끼면 앞으로 애널 플레이는 꿈도 꾸지 못할 겁니다.

거부감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신뢰도와 애정이 필요합니다. 평범한 섹스부터 상대방을 배려하고 안정감과 쾌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또한 뇌가 흥분하는 여성 같은 경우 새로운 쾌감을 향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게 중요합니다. 플레이의 다양성을 넓혀나가면서 [백 파이어 더 링 에네마] 같은 상품을 사용한 애널 플레이에 조금씩 흥미를 불러일으켜 주세요.

애널 플레이의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서 추천하고 싶은 플레이가 바로 애널 마사지 플레이입니다. 평소 같은 애무를 엉덩이에도 해서 항문 애무에 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거죠.

애널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 항문 주변을 점점 애무하다 보면 상대방도 애널 플레이에 관한 거부감도 조금씩 덜어질 겁니다. 또한 욕실에서 씻고 난 후이니 위생적으로도 안심이죠.

지금부터 애널 플레이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애널 섹스를 하기 전 사전 준비로 사용하기 위해 참고해 주세요.

에네마 로션 200ml

평소에는 굳게 닫혀있는 애널도 욕실에서 몸을 데우다 보면 천천히 릴렉스 상태에 들어가서 풀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항문 주변에 피의 흐름이 좋아져서 더욱 기분 좋은 쾌감을 느낄 수 있죠.

뒤에서 껴안아주는 자세로 욕조 안에 들어가 상대방의 다리를 천천히 벌려준 후 먼저 허벅지부터 천천히 마사지해 줍니다.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어주세요. 림프선을 쓰다듬듯이 허버지를 부드럽게 압박하거나 엉덩이 전체를 모두 애무하는 것도 좋습니다.

[에네마 로션 200ml] 같은 젤을 손에 바르고 조금씩 애널 주변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면서 원을 그리듯이 손가락 마디로 애널 주변을 쓰다듬어 줍니다.때때로 항문 중심을 가볍게 누르거나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는 방법도 좋아요.

키스 등의 애정표현도 좋고 가슴이나 클리토리스 등을 만지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맨 처음에 하는 애널 애무는 짧게하고 조금씩 애널을 건드리는 시간을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