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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에세머와 변바의 차이점
댓글 : 0
조회수 : 26,160
2013-10-10 14:41:40
[SM정보] 에세머와 변바의 차이점

변바란?
  변태바닐라의 약자로써 바닐라아이스크림처럼 아무런 맛(성향)이 없지만 sm성향이 있는 척 하는 사람을 지칭.

1. 변바는 언변에 강하다.
  보통 보면 변바라는 사람들은 언변에 무지 강합니다.  그들은 단기간에 파트너를 꼬셔야 하며  깊이있는 대화를 할 경우 자신감이 없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결단을 내릴수 있는 그런 언변에 많이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어 보면 결국 빛좋은 개살구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2. 변바는 소속되지 않는다.
  보통 변바들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커뮤니티든 깊숙히 관여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딱 유령회원을 벗어난 정도의 수준에서만 여러커뮤니티를 활덧서만 여러커뮤니티를 활동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여러경로를 통해 파트너를 작업하는 편입니다. 주로 커뮤니티에 펨신입분들이 들어오면 계속 쪽지보내기 자신의 화려한 언변 보여주기등 커뮤니티를 작업의 장으로 이용하는 편이지 소속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3. 변바는 성향이 없다.
   흔히 변바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을 알고 거기에 맞는 파트너 및 ds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펨이면 되고 성향이나 마인드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펨의 성향에 따라 돔이 될수도 있고 서브가 될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만약에 대화를 하는 펨이 서브라고 하면 변바들은 순간적으로 멜돔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펨이 돔이라고 하면 순간적으로 자신은 복종을 잘하는 서브로 변합니다. 이런식으로 그들은 성향보다는 파트너 찾기에 급급한 편입니다.

4. 변바는 급하다.
  보통 에세머는 처음에 그사람에 대해 탐색을 하고 알아가는 기간이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처음 만나서 바로 플을 하는것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변바는 그런 행동따위는 생각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필요한건 빨리 파트너를 만드는 것이고 그들을 성욕대상으로 풀어나가는것 뿐입니다.

5.변바는 책임감이 약하다.
  보통 에세머들은 ds를 맺고 플을 하게되면 거기에 따른 책임감과 의무감이 막중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변바들은 책임감면에서 많이 뒤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들은 마인드나 성향을 보지 않고  외모나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해줄수 있냐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의 모든걸 충족시키거나 질려버린다면 금방 포기하고 다른 파트너 찾기에 들어갑니다.


<변바를 피하는 방법>
1. 지인을 통해 만나라.
  확실하게 신뢰감을 줄수 있는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기를 추천합니다. 일단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을 경우 서로의 성향을 알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파트너를 소개해줄뿐만 아니라 한번 누군가에게 검증을 받은 상황이기때문에 변바를 만날 확률은 더욱더 적어 집니다.

2. 가급적 챗팅은 피하라.
  보통 챗팅이나 1:1만남 그리고 커뮤니티 게시판등을 통해 급 만남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무조건 sm커뮤니티라고 해서 에세머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변바들이 smer 라는 탈을 쓰고 당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아무리 욕불(욕구불만)이나 sm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할지라도 당신의 그런 약한 모습은 변바들이 노리는 모습일 뿐입니다.

3. 화려한 말에 속지 말아라.
  변바들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주로 애기를 들어줍니다.  그리고 무슨 애기를 하면 "아 저또한 그걸 무척이나 즐깁니다." 이런 식입니다. 자신과 안맞는 부분없이 돌아오는 대답들은 거의다 자신과 잘 맞는다는 애기뿐입니. 하지만 거기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그들이 원하는 건 당신이지 당신의 성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순간 당신을 꾀내어 파트너로 만들 생각뿐입니다.

4.성향을 정확히 따져라.
  우리는 에세머이고 일반 사람들에게 각 성격이 있듯이 저희에게도  각자 성향이란게 있습니다. 거기서 자신과 잘맞는 성향을 찾고 파트너를 찾는 것입니다. 주로 근데 파트너를 고를때 성향보다는 소개팅의 분위기로  그사람의 모든걸 조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변바들에게 혹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번지르르한 외형적인 부분에서 속아 넘어 갈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 변바탓을 하지 못하겠군요. 당신이 꼼꼼히 따져보지 못한것을 누구에게   모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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