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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연재물] 일본 SM호텔 알파인 리뷰 - 101호실 불새
밖에서 직접 입실할 수 있는 별실
침실은 금빛으로 통일되어 고상합니다!
"우와~ 굉장해~!"
입실하자 마자 무심코 환성을
터뜨려버렸습니다.
널찍한 방안에, 벽은 벽돌 풍, 천장은 튼튼하고 굵은 서까래가 종횡으로 교차하고 있으며 거기에 밧줄로 매다는 플레이를
위한 후크가 걸려있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여러 종류가 갖춰진 구속대입니다.
산부인과 검진을 할 때 보이는 진찰대가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한 SM의자, 십자가, 가죽제 목마(?)
너무 놀라서 웃어버릴 정도.
벽에는 장미 채찍이나 개목걸이,
공자갈, 수갑, 아이마스크, 면으로 된 로프 등 소도구가 주욱하고 늘어져있습니다.
이러한 소도구는 전 객실에 갖추어져 있다니 멋진 서비스네요.
이 '불새' 는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프론트나 다른 손님들은 동반자에게 체크인을 하게 한 뒤에 누구와도 얼굴을 마주치지 않고 입실 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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