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토요타가 가버린다 (13)-3


"깨끗해졌네"

저는 촛농으로 빨갛게 물든 하즈키 씨의 몸을 이리저리 쓰다었습니다.
장절한 피학미입니다.

그리고 저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 육봉을 구속되어있는 하즈키 씨의 얼굴 앞으로
내밀었습니다.

M자 다리를 벌린다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매달려 동작이 없는 하즈키 씨는
유일하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입을 열어 저의 육봉을 물었습니다.

괴로운 자세에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듯, 육봉을 빨아대는 하즈키 씨.
입 안에서 혀가 요염하게 꿈틀거리고, 휘감겨 옵니다. 저의 육봉은 순식간에
단단하게 커져 갑니다.

입에서 육봉을 빼내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하즈키 씨는 그 아래의 음낭으로
혀를 가져갔습니다. 과연, 봉사하기도 좋아한다는 진성 M여자.

젊고 귀여운 얼굴에서는 상상도 못할 것 같이 혀를 잘 다루는 여자입니다.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태어난 여자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섹스로 질에 피스톤하듯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하즈키 씨의 입에 육봉을
피스톤 했습니다. 

"응, 으응......"

괴로운 듯한 목소리를 흘리면서도, 하즈키 씨는 결코 제 육봉을 입에서
떼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하즈키 씨를 일으켜 침대 위에 앉혔습니다. 저는 그 앞에 서서 다시
입으로 육봉을 넣습니다. 하즈키 씨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앞뒤로 움직입니다.
우뚝서서 이라마치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응, 으응, 읍"

목의 안쪽까지 넣게 하는 구강 성교는 상당히 힘들겠지만, 하즈키 씨는 비명을
지르지 않습니다. 필사적으로 저의 육봉에 혀를 감아 왔습니다.

츄릅 츄릅 츄웁. 야한 축축한 소리와 함께 격렬한 하즈키 씨의 머리가 움직입니다.
저도 쾌감이 높아짐에 따라 허리를 거칠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즈키 씨의 입 속에 사정해버렸습니다. 하즈키 씨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내려는 듯 입을 떼지 않고 혀로 핥습니다. 아아, 완전히 잘 조교된 M여자구나,
라고 저는 실감했습니다.

본격적인 SM플레이가 하고 싶다.
진성의 M여자와 플레이하고 싶다.
그런 사람에게는 딱 맞는 하즈키 씨입니다.

하지만 처음 만났을 때는 도저히 그런 M여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가련한
외모에 놀라 버린다고 생각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