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조교하는 밧줄 비밀의 화보 승열 그 아홉번째

 
탐미파 조교 밧줄 장인 나카 아키라씨의 긴박 책임의 세계를 그린다.

차례로 반복되는 다양한 일본식 속박은 보는 것을 기학과 관능의
세계에 취하게 해 준다.

해설로서 쓰고 있는 다음 문장은 이 작품의 진수를 잘 나타낸 것이다.

"천변 만화하는 한가닥 밧줄, 건 몇 줄의 밧줄들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여체를 아리따우며 처참하게 결박하는 일본 특유의 SM정취"

그와 함께 격박되는 토모다 마키 양의 정서가 풍부한 자태도
본 작품의 커다란 매력의 하나.

오싹오싹하는 모습의 가는 밧줄을 받으며 몇번 다시 없는 쾌락의 표정을
짓고 고민 고민하는 그 모습과 그 표정은 우리의 가학심을 자극하지 않을 수 없다.

더 밧줄. 더 긴박.

그것에 보답하듯, 나카 씨의 밧줄 조교 기세는 더욱 에스컬레이트하여,
소위 말하는 빡빡하고 장렬한 긴박 구도를 구현화한다.

격렬한 긴박과 고뇌. 종래의 SM과 선을 그었다 탐미파의 진면목이다.

또한 하나 더 언급할 것이 있다.

재갈에 끈끈한 집착이 느껴져서 재갈 마니아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 것이다.

천 재갈을 장착할 때 기존의 고전파에서는 부착 과정이 생략 또는 단축되는
경향이 강한 것이지만, 본 작품에서는 그것이 제대로 그려지고 있다.

입 안에 쑤셔넣는 것(거즈 같은 것들)한장마다 꼼꼼히 입 안에 채워 넣는 장면.

그밖에도 합계 3장의 양을 가득 채운다.

그 위에서 물리는 유형의 재갈을 제대로 장착 시킨다.

그리고 나아가 그 위에서 덮어씌우는 타입으로 제대로 발성을 차단한다.

이러한 작업의 흐름이 극명하게 시간을 들여서 표현되는 것이니 이 장면만으로도
OK라는 재갈 마니아도 적지 않을 것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공부가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