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5)-1
 

여러분 안녕하세요 yuki입니다.
지난번 애널을 쑤컹쑤컹, 전립샘을 완전 개발당해버린 yuki입니다.
이제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거짓말이에요, 아픈 것은 싫습니다.

오늘의 체험 취재는, 이케부쿠로의 "SM연구소"라는 가게입니다.
이케부쿠로 북쪽 입구 호텔에 체크인 해 미리 샤워로 몸을 꼼꼼하게
씻고 준비 만땅으로 두근두근하며 여왕님을 기다립니다.

곧 똑똑, 노크 소리가 울리고, 오늘 저를 조교하실 히비키 여왕의 등장입니다.

샤프한 숏 컷이 잘 어울리는 히비키 여왕님,
이런 미인의 여왕의 조련을 받다니 한순간에 머리 속에서
좋지 않은 망상이 부풀어 오릅니다.

여왕의 갈아기가 끝났고 우선은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팬티 한장으로 정좌, 그 앞에 팔짱을 끼고 떠나가여왕이 우뚝 섭니다.
거룩한 모습입니다.

"오늘 나의 귀여운 노예는 너?"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괴롭히고 학대해서 이지메당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럼 자기 입으로 나에게 어떻게 해주었으면 싶은지 말해 보세요"

그래도 갑자기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도 순조롭게 입에 나오지 않는
수줍음에, 나도 모르게 우물거리고 말았습니다.

찰싹

즉각 날아드는 사랑의 매.

"그 정도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해"

죄송합니다.

"괴롭혀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나.

"어떤 식으로 "

"여왕님의 좋으실 대로"

"나의 잡도리 견딜 수 있을까?"

두렵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왕님을 위해서라면.

라는 것으로 대망의 조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라? 저 설레입니다. 처음 체험을 시작할 때는 마냥 무섭다는 감정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M남자의 마음이 싹터 온 것인가, 무서운 가운데
기대가 넘실넘실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이것이 조련된다는 것일까요?



"우선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묶어 줄게 "

뒤로 돌린 저의 손을 여왕님은 빨간 로프를 써서 과악 묶어 갑니다.

한바탕 기르는 개가 된 쾌감을 맛 보고 여왕님에게
네발로 벌벌 기어가라고 지시되었습니다.
지시대로 자세를 바꿔 여왕님에게 더러운 엉덩이를 향합니다.

"지금부터 때릴니까, 수를 세어 봐"

라저! 부탁 드립니다!

"1","2"

이제, 아파...

"3""4""5"

그래도.....기분이 좋습니다...

"6""7"

히비키 여왕님은 아마 많이 참작해서 조절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9""10"

그 마음이 기쁩니다. 하지만 노예로서는 아직 부족해서 좀 속상해요.

복잡한 감정에 시달리면서 채찍을 계속 받습니다.
응, 역시 채찍은 사용하는 것보다 맞는 것이 즐겁습니다.

"자, 너의 부끄러운 엉덩이를 봐줄게"

그런데, 드디어 본격적이지요.
네발 걸음 상태로 바지를 내려서 드디어 애널 플레이의 시작입니다.
벌써 두근 두근이 멈추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털이 나있는 데 말야"

쑤욱

왔습니다, 애널 바이브입니다.
솔직히 전회까지는 꽤 공포감이 있었던 에널지만,
최근 몇 번, 어쩐지 괜찮아 져 온 자신이 무서워요.
역시 전번에 철저히 전립샘을 개발한 것이 재미가 들린겁니까.
기쁨의 목소리가 억제되지 않습니다.

"괴로워, 기분이 좋아, 어느 쪽?"

"기분이 좋습니다"

"야한 녀석이네"

애널 바이브의 추가타가 가차 없이 반복됩니다.
만약 저에게 꼬리가 붙었다면, 아마도 실컷 차이고 있겠죠.


저의 머리 속의 강아지가 기쁨의 비명을 지릅니다.
상상만이 아니라 실제 사실적으로 소리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를 내. 더 즐거운 목소리 들려줘 "

아아, 칭찬을 받다니 영광입니다.
저의 이런 한심한,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이런 목소리가 좋다하시니...
그러나 비명을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그럼 더 굵은 것을 넣어 볼까"

기대에 항문이 쏙과 오므라 듭니다. 히비키 여왕님은 찰싹찰싹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제 항문에 다른 것을 삽입합니다.

"웃"

바이브와는 또 다른 감촉. 꽤 울퉁불퉁합니다.
그 돌기가 저의 전립선을 살짝 자극합니다.

"쿠웃!"

......무심코 또 목소리가 나옵니다.

삽입된 것은 에네마그라입니다. 사실 전에도 한번 넣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저는 다릅니다.
전립선의 쾌감을 알아 버린 저는 그 용도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에네마그라를 천천히 피스톤하면서 동시에 미묘한 진동으로
급소를 누르며 절묘하게 저의 전립선을 자극하는 히비키 여왕님.
훌륭한 테크닉입니다. 이미 절규를 멈출 수가 없어요.

"네가 부끄러우면 부끄러울 정도로 힘들면 힘든 만큼 나는 즐거워"

감사합니다. 더 더 더 저를 괴롭혀 주세요.

"좋아, 그럼 더 기분 좋은 걸 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