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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4)-4
댓글 : 0
조회수 : 26,014
2014-09-23 09:50:51

[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4)-4

 

 


"자, 어떻게 주인님을 괴롭히고 싶어?"
"어쩌면 좋을까요?"

짓궂은 질문에 유리양은 더 이상 없을 정도의 걱정되는 얼굴로 대답합니다.
안 돼요, 제가 졌습니다.
유리양이 사랑스럽다 못해 다시 괴롭힐 수 없습니다.
모처럼 노력하고 그러모았다 저 속의 S심(새디스틱한 마음)이 소리를 내며
사그라드는 것을 느낍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여기서 악마가 되지 못한 점이 저의 한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쉽게도 저의 S남 도전은 이 시점에서 거의 종료됩니다.
그러나 유리양에 대한 기학심은 시들었지만 성욕 쪽은 늘어납니다.

"그럼 이거부터 유리양을 핥아줄테니까 잘 부탁해 봐"
"주인님, 유리를 핥아 주세요"

일단 제가 명령하는 형태가 돼 있지만 머릿속은 벌써 에로 아저씨전개입니다.
저는 오른손 손가락으로부터 바지런히 빨아대기 시작합니다.
20세 미소녀의 나긋나긋한 손가락, 더 이상 맛있는 것이 세상에 있을까요?
손가락부터 손바닥, 포동포동한 팔, 그리고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 매끄러운
겨드랑이, 저는 정신 없이 핥았습니다. 유리양의 입에서 달콤한 한숨이 흐릅니다.
저는 그 입 안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부드러운 혀가 저의 손가락을 붙잡아
음란하게 구석구석 핥습니다.
저는 점점 흥분하는 겨드랑이에서 어깨, 그리고 오른손으로 차례대로 유우리의
몸을 괴롭혀 갑니다. 유리씨도 흥분하는 걸까요, 입 안으로 돌진하는 저의 손가락
사이로 희미하게 헐떡이는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특히 가슴과 옆구리를 핥고 있을 때는 가볍게 저의 손가락 깨물어서 쾌감을
견디고 있는 모양입니다.
스타킹의 까칠까칠한 감촉을 즐기면서 저의 혀는 하체로 내려갑니다.
발가락을 입에 머금었을 때에는 수치심에 좀 저항하였지만 개의치 않고
핥았습니다. 유리양의 작은 발은 조금만 땀 맛이 났습니다.

 


자, 일단 온몸을 핥기를 마친 시점에서 마침내 브래지어를 벗겨냈습니다.
샤워 때는 가급적 보지 않았던 유리양의 가슴이 드디어 저의 눈앞에 노출됩니다.
다시 보면 유우리의 가슴의 작은 볼륨의 끄트머리에는 색깔이 얇은 소극적인
유륜과 작게 톡 나온 귀여운 유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체로 통통한 아이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런 동안의 여자애는 별개입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상반신 알몸의 유리양을 보고 무의식중에 그 자리에서 자위를
하고 싶어 버릴 정도였습니다.

차분히 관찰을 마치고 드디어 젖꼭지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주변을
어루만진 뒤 끄트머리에 가볍게 닿습니다. 닿는 순간 움찔하고 움직이는 걸 보면
유리 역시 감도는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그대로 두 손으로 전체를 가볍게 비비며
젖꼭지를 입에 머금습니다. 츕 츕 하는 소리를 내며 빨아서 따먹습니다. 가벼이
이를 세워 보기도 합니다. 모처럼이므로 저의 젖꼭지를 건드리게 했습니다.
한동안 둘이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기 하고, 마지막은 딥키스로 종료.
마음껏 무저항의 여체를 얻는 쾌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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