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4)-5

모처럼 가져다 준 도구를 좀 더 활용하려고 하였던 저입니다.
먼저 자그마한 핑크 로터로 시작해 볼까요?

"이거 어떻게 사용하니?"

물론 사용법은 알지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돌려여어"

하며 귀엽게 대답하고 스스로 스위치를 켭니다.
부우웅하고 가늘게 떨리는 로터를 보고 벌써 기대에 눈이
촉촉하게 젖어와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대어 봐"

라고 말합니다.
유리양은 단단히 발기한 젖꼭지에 로터를 댑니다. 상기된 얼굴이
더 열을 띠게 됩니다. 저는 금방 흥분해 버려 유리양에서 로터를 빼앗아
한쪽 젖꼭지를 돌리면서 다른 한쪽을 손가락으로 집어 가볍게 잡아당깁니다.
그때마다 벌벌 떨면서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유두를 조지다가 로터를 하반신에 가져 갑니다.
유리양은 팬티 스타킹 너머의 바이브에 허리를 우물우물하고 버티고 있어요.
저는 한 손으로 로터를 밀어붙이면서도, 다른 손으로 팬티 스타킹 속에 손가락을
밀어넣어, 1장의 천(팬티)밖에서 유리의 그곳의 모습을 찾습니다.
기대대로 축축히 젖어 있습니다. 직접 만져 보고 싶은 충동을 필사적으로
억제합니다.

"스스로 자위한 적 있어?"

라고 묻자 유리양은 "네"라며 수줍게 수긍합니다.
그런 말을 한다면, 그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 싶어집니다.

"그럼, 그 모습을 보여 줘"

라고 욕망 그대로 명령합니다.
유리양은 겸손하게 기쁨을 나타내면서 상반신을 일으켜 천천히 로터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유리양은 서서히 달아올라 가는
슬로우 자위파 같습니다.
저의 로터 책임은 너무 빨랐었는지도 모릅니다.
당분간 미소녀가 저의 눈 앞에서 저만의 눈을 의식하면서,
자위하는 모습을 극장의 무대 바로 앞자리에서 감상한다는 귀한 체험을
즐겨볼까요?

자위 개시로부터 잠시 후, 유리양이 뭐라고 합니다. 들어 보면

"스타킹 벗고 싶어요 "

라고 솔직히 이제 팬티를 벗어 자위를 즐기도록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번 플레이에서 처음 스스로 간청하는 낸 유리를 물론 거절할 수 없습니다.

"알았어. 잘 부탁을 해봐"
"스타킹 벗어도 될까요? 주인님"
"응. 좋아" 

저의 허가를 얻은 유리가 팬티 스타킹을 벗기 시작합니다.
물론 30cm의 지근 거리에서 바라봅니다.

"부끄러워요오"

그거야 물론 창피하겠죠. 하지만 그것이 좋습니다.
저는 정 반대의 말을 하도록 시켰습니다.

"주인님, 더 보아주세요"

우후 후, 물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팬티 한장만 남은 상태에서 제3의 성 기구인 미니 바이브를 투입합니다.
통상적인 것보다 다소 작지만 그래도 로터에 비하면 크기도 진동도
한 단계 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