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히스트 남친을 위해서 어떤 걸 해줘야 할지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SM 바이블에서는 사정관리나 애널, 관장 플레이 등 마조히스트 들을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플레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슨도메란 남친에게 자위를 명령한 후 한계에 달해도 사정하지 못하게 막는 플레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사정 직전에 멈춘다고 하여 일본어로 직전을 뜻하는 슨도메寸止め라는 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남친에게 자위를 명령하면서 절대로 멋대로 사정하지 말라고 당부해두도록 합시다. 플레이를 시작하고 나서 자위를 가만히 보고만 있지 마시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분위기를 돋워봅시다. 그리고 만약 플레이가 길어질 것 같다면 유두를 만져주거나 귓가에서 가만히 숨을 불어주는 등 성기가 아닌 다른 부위를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남친에게 자위를 명령하면서 절대로 멋대로 사정하지 말라고 당부해두도록 합시다. 플레이를 시작하고 나서 자위를 가만히 보고만 있지 마시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분위기를 돋워봅시다. 그리고 만약 플레이가 길어질 것 같다면 유두를 만져주거나 귓가에서 가만히 숨을 불어주는 등 성기가 아닌 다른 부위를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조이

남친이 슨도메에 익숙해졌다면 이번에는 관장을 한번 시도해봅시다. [조이] 같은 관장용 상품을 사용해주세요.

우선 관장을 하기 전에 먼저 슨도메를 시도해줍시다. 관장을 먼저 하면 사정보다 무조건 엉덩이에 들어온 물체를 내보내는 것에만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슨도메를 먼저 해서 사정감을 채워주세요.

관장액을 넣은 이후는 남친에게 바로 자위를 계속하라고 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온 힘을 다해서 손을 흔들라고 명령하는 겁니다. 배변 욕구를 참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최소 한번은 사정한 이후에 배변을 허락해주세요.

관장 슨도메는 아슬아슬하게 배변 욕구를 참게 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직장에 모여있는 내용물이 전립선을 자극해서 남친의 마조히스틱한 쾌감을 강하게 자극해 절정시켜주죠.

카멜토 컵 남자의 딸

남성에게 있어서 여장은 성도착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본격적인 여장 플레이를 한다면 다양한 상품이 필요하지만 우선 [카멜토 컵 남자의 딸] 같은 여장용 속옷을 입히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여장의 가장 큰 매력은 평소 지루한 일상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자극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몸도 마음도 여자가 되는 여장 플레이는 마조히스트 남성에게 딱 어울리는 플레이죠.

여장에 관심이 있어도 어지간한 남성들은 건드리지도 못할 겁니다. 그런 마조히스트 남친을 위해 여러분들이 큰맘먹고 여장하라고 명령해주세요. 평소에는 하기 싫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갑자기 여러분이 강하게 밀어붙이면 못 이긴 척 여장을 시작할 겁니다. 남친의 마조히스트 기질을 확실하게 끌어내고 싶다면 반드시 시도해야 할 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여장 플레이는 다른 플레이를 함께 곁들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애널을 후비면서 남친에게 진짜 여자의 쾌감을 알려주는 것도 좋고, 강제로 자위를 시키면서 왜 여자한테 그런 흉물이 달려있냐고 매도하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다양한 플레이를 여장과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