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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부터 설명 드림.

진공 1티어 마녀의 유혹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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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 1티어 진실의 입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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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1티어 성도회장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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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1티어 서큐화이트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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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왕가슴 (얘는 지금 정확하게 안적혀있어서 기억 잘 안남) 10만원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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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한테 쓰려고 다른 사이트에서 만 얼마짜리 좀 싼 란제리 세트 샀음

성적 냄새 시리즈 팬티(타입 1번)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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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보조용품 구매하거나 사은품 받은거 합치면

콘돔 24개, 규조토 드라이스틱 2개, 히팅 스틱 2개, 아쿠아젤 새거 2개, 클리어페페젤 새거 1개, 전용 파우더 새거1개/위의 오나홀 보관용으로 쓰던 것1개(사용횟수가 적어 많이 남음), 오나홀 건조봉 1개, 오나홀 만을 위해 구매한 극세사천 1개(다른 곳에 쓴적 없고 깨끗하게 보관 중), 오나홀만을 위해 구매한 손세정제 위의 오나홀에 쓰던 것 1개(본인은 원래 고체비누만 씀ㅇㅇ. 얘도 많이 남음), 오나홀 내부 세척액(많이 남음)

본인은 위에 있는거 싹 다 해서 20만원 내외를 바라지만, 연락 오는거 보고 가격 깎을 생각 충분히 있음.

가격만 볼 사람은 바로 연락 때리시고 좀 더 어필 필요하면 밑에도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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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세트로 사가면 좋은 이유 설명해드림.

일단 지금 글 쓰는거 보면 알겠지만, 본인은 ㅈㄴ 꼼꼼한 스타일임ㅇㅇ(ENTJ). 내가 오나홀과 걸어온 길을 설명드리겠음.

몇년전 돈없던 그지새끼 시절, 전라생츄로 오나홀을 처음 접하고 몇달을 우려먹었었음. 그 뒤로 시간이 지나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잊어먹었었는데, 얼마전 돈도 좀 있겠다 오나홀 좀 사볼까 해서 찾아봤음. 처음 접한 전라생츄로 내가 너무 하드한건 좋아하지 않는다고 판단. 또한 본인은 펠라와 애널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었기에 제일 실제와 비슷하다는 후기로 찾았음. 웬만한 글과 영상은 다 뒤져서 모두가 인정하는 오나홀 최강 4대천왕을 선정한 것임.

따라서 오나홀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 세트를 구입하면 다른걸 살걸하고 후회할일은 최소한 없을 것임. 왜? 내가 너무 하드한걸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좋은 것들만 찾았기 때문에. 님들은 그런 수고 없이 이걸 사가면 됨.

그리고, 오나홀을 살 때 더 중요한 건 보조 용품인데 내가 또 오나홀 관리와 사용법에 관련한 자료를 미친듯이 찾아서, 웬만한건 다 샀음.

오나홀 물기 관리용으로 드라이스틱, 극세사천, 건조봉, 젤도 좋다는거 대용량으로 몇개 구비, 파우더와 히팅스틱은 기본으로 2개씩 쟁임, 콘돔은 거의 사은품

근데 여기서 제일 눈여겨 봐야할게 손세정제와 내부세척액임. 나는 오나홀을 구입할 때부터 위생을 제일 신경썼음. 성격상 특히 이런 위생용품은 철저히 관리함. 많은 사람들이 오나홀을 그냥 비누로 씻는데 그러면 안됨. 나는 원래 고체비누만 쓰지만, 오나홀만을 위해 손세정제를 구매하고 내부세척액은 오나홀 전용으로 또 따로 구매했음.

오나홀 판매글 보면 그냥 찝찝하게 파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진심 장담하는데 원래 팔생각 없었고 처음 사용하고부터 내부 세척액으로 내부 세척과 건조를 제일 신경 썼음. 한번이라도 쓰던거 구매하는걸 꺼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진짜 강조해서 말하는거임ㅇㅇ

또 오나홀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게 왕가슴과 가슴에 쓸 란제리, 그리고 냄새팬티임

일단 왕가슴은 제대로 된거 구입하려면 10중반이상은 써야하는거 다들 알거임 ㅇㅇ. 저거 가슴 판매 링크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실리콘 100퍼에 전용 케이스까지 있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가슴형은 실리콘이 젤 좋음. 안끈적거리고 말랑하고, 가슴에 쓸 란제리 살포시 입히면 유두가 살짝 보이면서 대꼴임ㅇㅇ

그리고 냄새 팬티는 약간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까 싶긴한데, 진짜 현실 냉그득한 여자팬티 냄새가 아니고 귀여운 천팬티에 뭔가 섬유유연제 냄새와 살냄새 같은 야시꾸리한 냄새임ㅇㅇ..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음. 근데 이거 내가 ㅈ박고 문질문질 하거나 빨았을까봐 걱정할 수 있어서 말하는데, 진짜 구라 1도 안치고 코박죽만 했음. 위에도 내가 말했지만 본인은 위생, 특히 이런 성적인 것에 대해 매우 조심함. 그래서 사실 애널이나 펠라? 기회있어도 할 생각 없음(나랑 키스할 입에 ㅈ물리기 싫음). 이거 진심임. 근데 느낌은 ㅈㄴ 궁금해서 오나홀로 해본거고ㅇㅇ

어쨌듯 저 냄새 팬티도 일반 팬티에 무슨 화학적 향수 머 그런걸 뿌렸을 텐데 그걸 내 ㅈ이나 혀에 갖다 댄다? 나는 절대 못함. 나는 커닐링구스도 할 생각 없고, 진짜 구라처럼 보일 수 있는거 아는데 난 진심 그정도로 강박이 심함.

아무튼 이정도니 최소한 남들 파는 것보단 위생적으로 신뢰를 할 수 있다고 봄.

이정도면 좀 설득이 됐으려나? 내가 ㅈㄴ깐깐하게 골라서 보조용품도 알아서 싹 구매하고, 위생적으로도 철저하게 관리 해왔다는거는 어느정도 알아줄 수 있겠음?

그래서, 이렇게 힘들게 구매한거 왜 파냐??

나는 가족과 같이 산다... 혹시나 하기에 자세한건 말하지 않겠다만, 우리집에는 오나홀을 숨길만한 곳이 딱 두 곳이 있음. 그 두 곳에 오나홀과 가슴, 보조용품, 속옷들을 고이 모셔두었는데 얼마전에 그 두 곳 중 한 곳에 가족구성원중 한명이 관심을 가지는거임. 알고 말하는건지 뭔지 내가 당황해서 급하게 막았는데, 진짜 전혀 예상 못하던 시츄에이션이라 당황 그 자체였음. 그래서 그곳을 싹 비우고 다른 안쓰는 가방이나 이런데라도 급하게 분산시켜놓음. 아 근데 그 당시에 너무 티나게 막았는지 그 뒤로 의심을 받는듯한 일이 몇번 있었음.

근데 내가 이걸 처음 샀을 때부터 가족들 아무도 없을 시기가 자주 안 나와서 오나홀 4개와 가슴.. 이것들을 1~2번 남짓만 쓰고 말았었단 말임. 이런 상황에 오나홀을 오래 숨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 해서, 그냥 몇번 안썻을때 파는게 낫겠다 해서 올리는 거임..

ㅆㅂ.. 돈낭비도 이런 돈낭비가 없는데, 차라리 이걸 마지막으로 해서 오나홀은 다시 안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그냥 가지고 있는 모든 자위용품을 다 팔기로 함.

여기서 정확하게 정리하는데, 옛날에 썼던 오나홀은 이미 버린지 오래고 얼마전에 다시 관심이 생겨서 찾아본뒤 발정나서 생각없이 다 구매한거임.

아무튼 이정도면 한명쯤은 살 사람이 있을 것 같으니 연락주셈. 오나홀 사보고 싶은 초보나 보조용품이 없는 중수, 가성비 좋아보여서 되팔렘하고 싶은 고수 누구든 ㅃㄹ 우리집에서 오나홀좀 내보내줘

택배는 내 편의를 위해 편의점 택배로 할 생각임.(바뀔수도 있고) 말했듯이 20만원 내외 생각중이지만 연락오는거 보고 에눌생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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