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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이란? 처녀막은 발생학적으로 외부 생식기인 대음순, 소음순, 요도 등을 만드는 요 생식동과 자궁과 질을 만드는 뮬러씨 관이 만나는 부위로 점차 막혀 있던 부위가 뚫려 생기는 구조물로 외음부의 소음순 과 질의 경계를 이루며 여성에 있어서는 순결의 가장 중요한 상징물로 생각되어지는 곳이다
처녀막은 일반적으로 원형으로 생겨 있는데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을 보인다. 처녀막은 직접적인 성 행위나 애무 격렬한 운동 등에 의해 파열이 되는데 여기서 파열이 되었다는 것은 있던 것이 터졌다는 것이 아니라 그 형태가 많이 늘어난 형태를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처음 성 관계를 할 때 출혈이 되는 현상은 대부분 처녀막의 구멍은 작고 남성의 성기는 커서 처녀막의 둥그런 원이 찢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처녀막 재생 수술이란 이 원을 복원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 원을 구성하는 조직은 혈관조직이 거의 없어 서로 다시 붙여 놓아도 잘 안 붙는 경우가 많다.언제 수술하는 것이 좋은가?
흔히들 이 수술은 신혼 여행 가기 2-4주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상처가 덜 아문 상태에서 관계를 하면 그 부위가 반드시 찢어지므로 출혈이 나기 때문인데 그러나 이 수술의 장점은 언제 수술을 하여도 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그 러나 상처가 아물려면 약 3주가 걸리고 완전히 자기 살이 되려면 약 3개월이 걸리며 워낙 파열이 심한 경우에는 서로 당겨서 붙여도 워낙 멀리 있는 것을 당기므로 수술 후 약간 다시 늘어나는 경우에는 이차 수술을 하여야 하므로 가능하면 3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수술 시간은 일반적으로 약 1 시간 가량 걸리며 수술 후에 2시간 정도 안정을 하고 바로 퇴원이 가능하고 약 2-3 주 간 염증의 방지를 위한 항생제 투여를 하면 된다.
오래 동안 성관계를 하거나 유산을 여러 번 한 경우에는 처녀막 밖의 외음부와 처녀막 안의 질도 많이 늘어난다. 이런 경우 경험이 많은 남자는 비록 처녀막 수술을 하여 첫날 잠자리를 할 때 출혈이 있더라도 두 번째 잠자리 시에는 질이 매우 늘어나 있어 알아차릴 수가 있다.
첫 일주간
- 약간의 검은색 또는 선홍색 출혈이 날 수가 있으나 월경 량 이상의 출혈이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 수술 후 통증은 별로 심하지 않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처방된 진통제의 복용으로 통증이 거의 완화됩니다.
- 일주간 운동은 절대 금하며 가능하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째 : 이 시기 부터는 안에 꿰맨 실이 녹아 나오므로 누런 냉이 물 같이 나옵니다.
3주째 : 거의 아물어 별 불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