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세간에 떠도는 말 중에 ‘남성의 코가 크면 거시기도 크다’, ‘거시기가 크면 정력이 강하다’는 말이 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상담을 청하는 분들 중에 이 내용을 확인하려고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간단히 결혼을 말한다면, 신체 특정부위의 크기가 남성의 크기를 좌우하며 이것이 정력의 세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는 전혀 증명된 바 없는 속설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근거도 없는 속설이 퍼지는 이유는 아마도 성인 영상물의 영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성 인 영상물이나 포르노물을 보면 남자배우의 심볼은 정말로 거대하다. 그리고 밤새워 관계를 가져도 아침에 또다시 불끈 솟아오르는막강한 정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영상 속의 남자들은 외국 배우인 경우가 많아 100%까지는 아니지만 코가 크고 높은 경우가많다. 이러한 영상물을 보면서 남성들은 알 수 없는 경외심을 느끼며 여성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어 위와 같은 속설이 더강하게 뇌리에 남는 것 같다.
성인 남성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남성의 심볼과 정력세기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가 되어야 정상인 것이고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한국 남성 크기의 현실
그럼 세계남성의 크기는 과연 어떨까?
인 종별로 그 크기로 순위를 따지면 1위는 아랍인으로 평균 발기 시 크기가 23cm이며, 그 다음으로는 독일로 21.5cm,흑인과 백인은 각각 20cm 정도다. 황인종은 평균 13cm로 아랍, 서구인들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많이 작은 편.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국 남성의 크기는 평상시 5~7cm, 발기 시에는 11~12cm, 둘레는 평상시 8cm, 발기 시엔11cm 정도다. 세계 1, 2위의 길이 평균과 비교하면 작지만 의학적으로 말하는 왜소 음경이 평상시 길이가 3.5cm 둘레5cm 이하이고, 발기 시 길이 6cm 둘레 7cm 이하를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약 30%의 남성이 이에 속한다)
왜소음경의 경우 전문 비뇨기과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상호 대화를 통해 맞춤 테크닉을 개발하는 등배우자의 노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물 론 남성 크기로 인한 불만은 남성 자신뿐 아니라 파트너인 여성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즈가 작아서 불감증을 호소하는여성 보다는 오히려 남성의 크기가 너무 커서 오르가즘보다 통증만 오는 경우가 있어 이로 인해 상담을 하는 사례가 많다.
여 성의 최대 깊이는 일반적으로 15~16cm 정도로 우리가 보았던 성인영상물의 크나큰 물건이라 해도 여성의 질 안에 삽입될 수있는 최대범위는 15~16c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즉 30cm의 대물이라 해도 반만 들어가지 더 이상의 삽입은 상대에게고통만 주게 되는 것. 또한 여성 질 안에 신경부분은 입구에서 약 3-4cm 부근에 집중되어 있어서 발기 시 3~4cm 이상만 된다면 일반적인 여성과의 성행위시 큰 문제없이 관계가 가능하다. 혹시나 물건(?)에 자신감이 없어 밤이 두렵다면, 길이만으로 따지지 말고 정확한 비뇨기과의 진단으로 확인을 하거나 파트너와의 노력을 통해 만족할만한 방법을 찾아보자. 행복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