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라는 양극단이 찰나의 순간으로 이어져 있듯,세상 모든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오늘도 질 입구가 너무나 작아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페니스가 삽입되지 않아 고민하는한 미혼여성이 진료실을 나가자마자, 출산 후 질이 느슨해져 감흥이 없고 관계할때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나서 창피하다는 여성이 들어섰다. 정반대의 고민이다.

  그렇지만 출산 후 골반이완과 이에 따른 성적 문제를 호소하는 후자의 여성이 과거 첫 관계에서는 전자에서의 여성의 고통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나의 물건이 넓어져서 조금씩 죄는 힘이 없어진다는 느낌은 여성에겐 큰 콤플렉스다. 질이 느슨해지는 이유는 출산 후 마음의 안정을 갖고,섹스를 할때 바르톨린선등에서,분비하는 윤활액의 분비량이 많아지며,이로 인해 질내 저항감이 적어지기 때문이기도 한다고 한다.

  평생동안 3,000~5,000번 정도 남자의 강한 공격을 받은 질이 처음처럼 탄탄하기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개개인의 질 수축력은 차이가 있겠지만 정확하게 교육을 받고 제대로 케켈운동을 시행하면 누구든지 자신의 성기를 어느정도까진 단련할 수가 있다.

소위 "명기"를 완성하는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자신의 질을 명기로 단련하려는 여성 자신의 부단한 노력과 여기에 남성 파트너의 부단한 협조가 함께하므로써 말 그대로 진짜로 '명기'가 탄생될 것이라 생각한다. 남성은 예부터 들어갈때는 죽고  나올때는 살아있는 死往生還의 섹스 기교를 익히면 여성의 황금우물(옹달샘)을 황금물로 채울 수가 있다고 한다. 여자가 극치에 오르가즘에 도달,분비물을 펑펑 쏟기까지에 페니스가 시들어 버리전에 모두 끝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