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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밤 짜릿하게 보내는 섹스 테크닉
댓글 : 0
조회수 : 25,716
2010-04-15 13:07:23
신혼 첫날밤 짜릿하게 보내는 섹스 테크닉



첫날밤, 짜릿하게 보내는 섹스 테크닉....가슴 설레는 첫날밤, 짜릿하게 보내는 섹스 테크닉
대부분 신혼여행지에서 맞게 되는 첫날밤. 결혼식과 피로연 등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도 그냥 잠만 잘 수는 없는 일. 두고두고 얘깃거리를 남길만한 소중한 밤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브래지어나 슬립은 입지 말고, 팬티만 착용
  누가 먼저 샤워를 해야 할지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신부가 먼저 샤워를 하도록 합니다. 남자가 샤워하는 동안 옅은 화장을 하고 잠자리를 준비하면 더욱 분위기를 있는 밤을 연출할 수 있으니까요. 잠옷은 앞이 열린 것이 좋고, 브래지어나 슬립은 입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섹시한 팬티만 착용하는 것이 남자에 대한 매너입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고 은은한 향수를 뿌리세요. 향수는 손목과 무릎 뒤쪽에 뿌리고 손목으로 가볍게 귀볼을 스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샤워하고 나서 바로 침실로 가는 것 보다 가볍게 포도주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때 절대 과하게 마셔서는 안됩니다. 적은 양의 알코올은 대뇌의 억제를 제거해주어 긴장을 풀어 주지만 지나친 알코올은 남성의 발기불능 등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에 오히려 방해되기 때문입니다.
 


▒ 신부를 위해 충분한 전희는 필수
  충분한 전희는 삽입보다 더 중요합니다. 신랑은 신부의 맨살만 보아도 흥분하는 반면 신부는 애무라는 중간 단계를 거쳐야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보통 여성의 경우 흥분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40분 이상의 전희 단계를 필요로 합니다. 만일 충분한 전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삽입 단계로 들어가면 여성들은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한 채 끝나버리게 됩니다.
 
  우선 키스와 함께 신부의 성감대를 자극합니다. 유방이나 목, 어깨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여성의 음문까지 내려갑니다. 음핵은 치모가 돋아 있는 치구에서 똑바로 몸의 중앙을 향해 내려간 곳에 있습니다. 질과 음핵 주위를 마른 손가락으로 애무하면 신부는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분비액을 묻혀 부드럽게 한 다음 애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일 분비액이 적을 경우 타액으로 미끄러운 터치를 해보세요. 그리고 여성의 점막면은 대단히 민감하고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최대한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오르가즘을 위한 첫번째 테크닉 '삽입'
  두 사람의 기분이 충분히 무르익으면 삽입하기 쉬운 체위를 취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체위는 정상위로 여성은 다리를 벌리고 누워 무릎을 굽힌 채 남자를 받아 들입니다. 그러면 섹스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인 삽입의 단계로 넘어갑니다. 여성의 분비물이 충분히 흘러 나오고 남성의 페니스가 단단하게 발기되었다고 해서 그냥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선 남자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위에서 아래로 미끄러져 삽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보다는 1분 정도 삽입한 후 포옹만 한 채 가만히 삽입 상태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합니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페니스를 남성과 여성의 치골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정상 위에서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하고 질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여성은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깊이 삽입하지 않고 있다면 여성은 안타까움에 빠지게 됩니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페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기도 하지요.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들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입니다. 다소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 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 상대방의 흥분 확인하면서 섹스 진행해야
  두 사람이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르가즘이 올 때까지 서로 여러가지 메시지를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줘' 라든가 '바로 지금이야' 등등. 서로 상대방의 흥분도를 확인하면서 섹스를 진행하면 말없이 할 때보다 정신적인 친밀감도 생기고 확실히 성공률도 높습니다.

  오르가즘 직전이라고 생각되면 여성은 재빨리 남성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은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순간 사정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남성이 사정을 하면 여성은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남성이 사정을 최대한 미뤄야 합니다.
 
▶▶ 남성이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면 남성은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거나 오럴을 해서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여성이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했을 경우에도 상대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귀찮은 기색을 보이거나 잠들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따뜻한 포옹과 입맞춤으로

  따뜻한 포옹과 입맞춤으로 사랑의 마무리를결합의 과정에서 높아진 신랑의 성적 흥분은 이윽고 클라이막스에 달하고 페니스는 폭발적으로 경련하며 정액을 사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정이 끝나면 남자는 부드러운 티슈로 여성의 몸을 닦아줍니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심리는 많이 다름니다.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충족감을 얻고 끝나지만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꼈던 그 감정을 좀더 오래 지속하고 싶은 욕구를 느낌니다. 섹스에 있어 전희가 중요하듯이 후희 또한 중요합니다.  후희란 섹스 후에 이루어지는 성적인 접촉을 뜻합니다. 사정한 뒤 남성은 어떤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는 상태에 빠지는데 비해 여성은 다시 흥분할 수 있습니다.

  키스나 포옹같은 애정표현은 전희때 뿐만 아니라 섹스가 끝난 후에도 필요합니다. 특히 몸에 흥분이 남아있을 때에는 두사람의 피부접촉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흥분이 가라앉으면서 만족감에 젖어 편안한 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만일 이런 여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섹스 후 곧바로 잠이 들면 여자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섹스 후 여자를 침대에 두고 거실로 나가 TV를 보거나 기타 다른 행동을 하면 여자의 기분은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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