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 니스 일광욕] - 섹스는 시각적인 것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늘고 짧은 성기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검은 빛을 발하는 성기를 가졌다 하면 여성의 시선을 충분히 끌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여성의 성욕이 한결 돋궈 진다는 결론이다. 검은 성기, 즉 흑 페니스를 소유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가?

 

그 물음에 대한 답변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잦은 성경험에 의한 것이고 두 번째는 일광욕에 의한 것. 첫 번째는 빈번한 성경험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남성 성기에 침착 되어서 허 멀건 성기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바다나, 산, 그리고 드라이브 시에 강한 햇빛을 쪼여 성기의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말한다.

 

검은 페니스는 상대 여성에게 성욕을 한층 더 자극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성경험이 짧은 20대 나이에 갑작스런 흑갈색 페니스의 소유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일광욕에 의한 페니스 단련법이 선택의 마지막 길이다.

 

검게 탄 페니스를 소유하려면 해수욕에서 검은 피부를 가지려고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썬 크림'같은 피부 보호 제를 바른 뒤 천천히 태워야 하는데, 이내 갑작스런 욕심으로 짧은 시간에 욕심만 앞서다 보면 피부염 같은 것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니 가급적 천천히 태워야 한다.검은 페니스는 성교 시 지속력을 높이며 경험 많은 여성에게 있어 대접 받은 이유도 멜라닌 색소가 침착 돼 사정 시간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불알에 적당한 자극을 주자] - 하룻밤에 몇 번이나 할 수 있다는 정력이 뛰어난 사나이가 우리 주위엔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소리를 잘 믿지를 않지만 합리적인 건강 훈련만 쌓으면 그다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정력이 강하다'는 것은 곧 고환(불알)의 기능이 강하다는 것이다.
 
고환은 남성 호르몬과 정자의 생산 공장이기도 한데 대개가 페니스의 그늘에 가려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고환의 중요한 임무는 정력을 강하게 하기도, 약하게 하기도 한다. 고환에 적당한 자극을 가하면 정력을 간단히 강하게 할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신경이 집중해 있는 대뇌를 기분 좋게 자극을 가함으로써 고환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
 
남성 호르몬을 만들고 있는 고환은 '더 일하라'는 자극 호르몬을 받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기 때문에 '젊음'을 상실하기 십상이다. 해서 적당한 자극을 대뇌와 고환에 줌으로 해서 고환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 언제까지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운 물을 덮어쓴다] - 목욕탕엘 가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머리 위에 타월을 얹고 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고환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남자의 정력과 회복력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

 

얼 굴의 양쪽 귀와 코를 이은 한 복판에는 전신의 경혈을 통솔하는 백회라는 경혈이 있는데 더운 수건을 머리에 덮어쓰면 이 경혈을 따뜻하게 하면 몸 전체의 피 흐름을 원활하게 함과 아울러 고환의 기능을 높인다. 목욕할 때 머리로부터 더운 물로 덮어 쓰는 방법도 이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복서 팬티 착용] - 젊은 남녀들은 삼각팬티와 사각팬티(트렁크팬티) 애용하고 있다. 몸에 착 달라붙는 것이 좋아서 삼각 팬티를 애용하겠지만 성 건강에 있어서는 삼각팬티는 금물. 삼각팬티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온도 조절이 잘되지 않아 고환의 냉각기능을 손상시킨다.

 

착 붙은 삼각팬티는 고환에 땀이 많이 생기며 땀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불결해진다. 성 건강에 있어 고환 기능을 원활하게 하려면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이 제일 좋겠으나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엔 통풍이 잘 되는 사각팬티, 즉 복서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 딱딱한 의자를 사용하라] - 푹신푹신한 의자에 계속해서 앉아 있다든가 꼼짝 않고 선 채로 있을 때는 고환 근처가 무거워지고 아래 배쪽에 둔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고환 자체에 혈액의 흐름을 순탄하게 하는 기능을 스스로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원 래 사람은 누구든 엉덩이에 뾰족한 두 개의 받침 점을 가지고 있는데 푹신푹신한 의자는 이 받침 점이 푹신한 시트에 묻히게 한다. 이렇게 되면 '압박 받는 고환'이 되고 스스로 온도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오게 되고 심하게 되면 수술까지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푹신한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딱딱한 의자는 두 다리 사이에 빈틈이 생겨서 온도조절도 쉽다.우리나라는 원래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풍습이었는데 우리의 조상들은 이렇게 지혜로웠다. 책상다리는 고환 전체를 압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낭 마사지] - 고환을 싸고 있는 음낭을 마사지 하면 건강에 좋다. 고환은 울혈(鬱血 = 한 국소의 정맥이 확장하여 정맥혈이 막히어 충혈이 일어나는 증세)하기 쉽기 때문에 간혹 그곳을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잘되게 된다. 신선한 혈액이 보다 쉽게 공급된다면 당연히 고환의 기능도 원활하게 작용하고 정력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한다.

 

마사지는 하루에 한 번 하는데 2∼3분이면 된다. 그 방법은 음낭 위로부터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주물러 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나친 마사지는 고환에 내출혈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강한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생각났을 때 하는 것 보다는 매일같이 짧게 하는 것이 좋다.
 
[페니스 안마와 지압] - 성교 후나 평상시에 물로 페니스를 마사지 하면 좋다. 마사지라면 만지고 비벼대는 것을 뜻하겠지만 페

니를 가급적 강한 물로 씻기게 하면 피로해졌던 페니스가 어느새 본래의 기능으로 돌아와 있다.이는 페니스의 뿌리 부분에는 인대, 신경, 서혜관이 있는데 그곳을 자극해 줌으로 해서 페니스의 피로를 없애는데 큰 효과가 있다.

 

여 기서 더 첨가할 것은 페니스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기 때문에 그 자극이 경혈로 집중되어 효과를 올리기 쉬운 것이다. 페니스를 쥐었다가는 놓고, 놓았다가는 쥐는 식의 지압과 비슷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페니스 지압은 신경과 혈관이 활성화 되는 것인데 지압을 되풀이 하고 있으면 대개 발기가 된다. 발기한 다음에도 이것을 계속 되풀이 한다. 자기 손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여성 파트너에게도 해 달라고 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 페니스를 두드린다] - 옛날부터 동양에는 페니스를 두드려서 단련한다는 사고방식이 뿌리 깊게 있다. 그것은 그것대로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 덮어 놓고 두드리면 좋은 것이 아니다. 두드리는데도 그 나름대로 요령이 있는 것이다. 페니스는 겉 보기에 한 개의 막대 같지만 사실은 4개의 요소로 성립되어 있다.

 

페 니스 자체를 들어 올리는 인대(靭帶)와 요도(尿道)가 있고 2개의 해면체(海綿體)와 귀두 부 해면체가 있다. 페니스를 두드릴 경우 중요한 것은 이 중의 인대인 것이다. 페니스가 발기했을 때 단단히 고정시키고 그것을 일어나게 하는 것이 인대다. 젊은 사람은 인대의 힘이 강한 반면, 늙은 사람은 인대의 힘이 쇠퇴해진다.
 
나이 먹은 사람은 인대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발기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해결해 주기 위한 방법이 '두드려 준다'는 것이다. 두드릴 때는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된다. 예를 들면 연필이나 가는 고무 호수 등으로 발기시킨 상부를 가볍게 두드려 주면 되는 것이다.
 
여 기서 주의할 것은 페니스를 두드린다는 것은 인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지 페니스를 마비시키기 위한 것은 아니다. 마비 된다면 그것은 한낱 막대기에 불과할 따름이다. 페니스에 약품을 발라 귀두를 둔하게 만들면 조루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으나 이것은 페니스 자체를 마비시키는 역할로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성교의 감도를 높이고 그 위에 지속력을 증가시키는 게 남성을 강하게 하는 올바른 길이다.
 
[페니스 빌딩] - 남성 자신의 강도를 측정하는 기준의 하나로서 페니스가 발기했을 때 휘어지는 힘엔 강하고 약함이 있다. 이 반발력이 약하면 발기하더라도 훌륭하게 일어서지 못하는 콤플렉스가 생긴다. 이러한 콤플렉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대'를 단련하면 된다.

 

인대는 페니스를 끌어 올리는 작용을 하는데 이것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페니스가 발기했을 때 페니스를 위로부터 약간 아래로 눌러주는 동작과 페니스로 그것을 도로 밀어 올리려고 하는 동작을 되풀이 하기만 하면 된다. 이 트레이닝을 매일 되풀이 하면 보디빌딩이 아닌 '페니스 빌딩'효과가 나타난다. 이때 항문을 오므리는 동작을 취하면 그 효과가 더욱 좋다.

 

이러한 운동을 며칠 계속하면 휘어지는 각도가 눈에 띄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페니스 자체를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페니스를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면 뭔가 초인적인 일인 것처럼 생각 될는지 모르지만 사실은 별것 아니다. 페니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성생활에서 큰 보람이 있다.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움직인다는 것은 성교 시 사정하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때 여성의 만족도는 상당하다.

 

요 즈음 젊은 여성들이 중년 이후의 남성들에게 미치는 것은 '사정'이란 것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여성이 절정에 다다를 수 있게 하는 지속력 때문이다. 옛날 여성들은 처녀를 바친 남성을 평생 잊지 못했다고 했지만 오늘을 사는 젊은 여성들은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준 사람이 아니라 여자의 기쁨을 가르쳐 준 사람(오르가슴을 처음 느끼게 해 준 사람)을 평생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