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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이야기]
외소 컴플렉스를 극복한 경험담 - 발기콘돔편
마흔 세살의 직장인 김승환씨(가명). 직장에서는 중간 간부로 주위의 부러움까지 살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그였기에 가족은 늘 뒷전이었다. 특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다. 늘 피곤에 찌들에 있었기 때문에 잠자리 다운 잠자리를 가져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최근 그 미안한 마음에 갚기 위해 아내와 적극적으로 잠자리를 가졌다.그런데 결과는 비참하다 못해 참담했다.
예전과는 달리 물건이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작아보일 뿐만 아니라 발기력도 현저히 떨어져 흐물흐물할 정도였던 것이다. 아내가 굉장히 실망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요즘은 그가 잠자리를 피하게 되었다. 심리적 위축감을 주는 '왜소 컴플렉스' 최근 한 성의학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남성들의 50%가 바로 김승환 씨와 같은 '음경 왜소 컴플렉스'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성의학자들은 '고민거리'가 아니라고 진단한다. 어느 정도 크기만 되면 성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며,
여자를 만족시키는 건 결코 성기의 굵기나 길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성기 삽입 위주의 섹스에만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성기의 길이나 굵기에 집착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론적으로 맞는 얘기다.
섹스에 있어서 남녀의 삽입이 주는 쾌락이 크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 수는 결코 없기 때문이다. 서로를 애무하면서 느끼는 정신적 쾌락이나 교감 또한 삽입이 주는 쾌락과 버금가게 때문이다. 이같은 측면들을 고려하면 사실 '왜소 컴플렉스' 시다리는 남성들은 굉장히 우둔한 사람들이거나 진정한 섹스의 멋을 모르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섹스에 있어 주도권을 쥘 수 밖에 없는 것이 남자이고, 남성성의 상징은 바로 페니스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전근대적 사고방식이라고 욕을 할 수도 있지만 현실이니 어쩌하겠는가. 실제 섹스에 있어 페니스의 역할이 전부가 아니라도 해도 '왜소한 크기'는 남성들을 위축시킬 수 밖에 없다.
섹스는 알다시피 심리적 요인들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왜소 컴플렉스는 가볍게 넘길 문제가 결코 아니다. 왜소한 크기 때문에 위축된 남성이 섹스에 몰입해서 양질의 쾌락을 이끌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생리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왜소한 페니스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도 심리적 위축을 느낀다면 분명 치료나 다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성의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발기콘돔으로 왜소 컴플렉스 극복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음경대확대술'. 몇년 전부터 남성클리릭에는 왜소한 페니스를 탈출하고픈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음경확대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비용과 불안감. 적지 않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뜻 수술대에 눕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최근에는 간편한 수술법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일반 남성들에게 남성클리릭의 문
턱은 넘기 쉬운 곳이 아니다. 앞서 말한 김승환씨의 경우도 몇차례 남성클리닉의 문을 두드렸다가 결
국 다른 방법을 찾기에 이르렀다. 그가 찾은 방법은 바로 성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았던 것. 성보조기구
는 수술 다음으로 왜소 컴플레스에 시달리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왜소 컴플렉스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성보조기구는 바로 발기콘돔이다.
발기콘돔은 일반 콘돔과는 확연히 다르다.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대부분 남성 페니스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운데 부분이 페니스가 들어갈 수 있도록 비어 있는 것이 특징. 발기 전 착용하면 수월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발기가 되면서 우람한 페니스로 만들어 준다. 김승환씨는 발기 콘돔 중에 공룡 발기콘돔을 사용해서 효과를 독특히 봤다고 한다. "아내가 처음에는 좀 징그럽다고 해서 저도 사용을 꺼렸는데, 몇번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그 제품없이는 섹스 자체가 무의미해지더라구요. 물론 아내도 엄청 좋아하구요. 뭐랄까? 섹스에 자신감이 붙어다고 할까요?
내 페니스가 삽입되고, 아내가 희열을 느끼는 걸 보면서 잃어버렸던 제 자신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발기콘돔을 사용해본 남성들은 대부분 김승환씨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굳이 음경확대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김승환씨가 사용한 공륭 발기콘돔은 모양이 약간 윗쪽으로 휘어져 있어 여성의 지스팟을 애무하는데도 그만이라고 한다. 거기에 오톨도톨한 엠보싱까지 장착하고 있어 삽입시 묘한 여성에게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각 인터넷 성인용품 쇼핑몰 사이트에서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가격도 수술에 비해 저렴하고 반영구적이어서 왜소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남성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제품이라는 게 성인용품 쇼핑몰 관계자들은 한결같은 반응. 즐거운 섹스를 위해 굳이 왜소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남성이 아니더라도 하나씩은 준비해두면 좋은 제품이다.진정 섹스를 즐길줄 아는 센스 있는 남성들은 자주 성인용품매장에 들려 수많은 보조용품으로 테크닉을 가미한다면 사랑 받는 인기있는 남자가 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