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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SM여왕님 아오야마 나츠키, “아름다운 애널 개발을 권장” 여왕님과 함께하는 전립선 개발! [SAFE BLUE 셀프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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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45

오늘은 SM프로의 검증을 통해 발매된 최적의 애널 개발 굿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카리스마 SM여왕님 아오야마 나츠키씨의 [SAFE BLUE 셀프 스틱]입니다.

아오야마 나츠키씨의 지도 감독하에 만든 SM시리즈 [SAFE BLUE 셀프 스틱]는 SM애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상품입니다. 아무래도 에로한 일의 프로가 만들어낸 아이템이니까 빨리 써보고싶은 사람이 많겠죠?

바나나몰 : 먼저 SM굿즈를 만들려고 하셨던 계기부터 말씀해주세요.

나츠키 : SM세계에 몸을 담은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사실 SM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불만이 쌓였었어요.

바나나몰 : 사용하기 불편하다던가 그런 문제인가요?

나츠키 : “좀 더 이런 모양이었으면 좋았을텐데…”라던가 전용 아이템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손재주가 좋은 M성향 남성분들은 철물점이나 낚시 도구점에서 소재들을 구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곤했죠. 그런 곳에는 추나 바늘같은 소재가 많거든요. (웃음)

바나나몰 : 옛날부터 SM애호가 사이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의 니즈가 있었던 거네요.

나츠키 : 하지만 깔끔하고 사용하기 쉬운 아이템은 좀처럼 없었죠… 그래서 A-ONE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을 때는 “이제 SM애호가를 위한 굿즈를 만들 수 있겠어”하고 기뻐했죠. (웃음)

바나나몰 : 이미 아이디어는 여러가지가 있었나요?

나츠키 : 그렇죠. “이런 게 있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은 좀 했거든요. 그걸 A-ONE에 제안하고 그 중에서 상품화된 것이 바로 “SAFE BLUE”시리즈랍니다.

바나나몰 : “SAFE”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나츠키 : 일단 안심하고 안전하게 SM플레이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포승줄을 사용해서 플레이하다가 사고가 난 적이 있어서 그런 일들을 막기 위한 노력을 담았습니다.

바나나몰 : 나츠키씨는 “현대긴박입문”이라는 책도 발간하셨죠.

※긴박 : 바싹 죄다, 묶다 (緊縛)

나츠키 : SM은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제대로 통제된 환경에서 플레이하면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게다가 검증된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죠. 바로 그런 아이템을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전해주고 싶어요.

바나나몰 : 이 시리즈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도 있다고 들었어요.

나츠키 : 이건 사고 방지에도 효과적이죠. 예전에는 수건이나 스포츠용 타올을 대고 그 위에 속박용 줄을 묶거나 했어요. 하지만 이건 속박용으로 만든 줄이기 때문에 몸이 묶이는 느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바나나몰 : 밧줄 자국도 잘 안남을 것 같네요.

나츠키 : 밧줄 자국을 신경쓰는 분들도 꽤 많거든요. 여름이 되면 다들 반팔 옷을 입으니까 자국이 신경쓰이잖아요. 그런 분들도 보호구를 착용하시면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바나나몰 : 잘 보호되니까 정말 마음 놓고 플레이할 수 있겠네요.

나츠키 : SM에서는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해서 신경쓰이는 게 조금이라도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마음 놓고 즐길 수가 없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도 몸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는 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셀프로 하는 애널 개발

바나나몰 : 그럼 이제 세이프 블루 시리즈 중 [SAFE BLUE 셀프 스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것도 역시 몸을 생각해서 개발한 건가요?

나츠키 : 이 아이템을 고르시다니,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웃음) 혹시 애널 개발에 흥미가 있으신 건가요?

바나나몰 : 아뇨, 저기… 그게… 애널을 공략당하는 것을 전부터 좋아했어가지고… 살짝 사용해보고 싶은 느낌도 있어서요. (웃음)

나츠키 : 꼭 사용해보세요. (웃음) 말씀하신대로 애널을 상처입히지 않고 전립선을 자극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바나나몰 : 오~ 대단한데요!

나츠키 :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네요. (웃음)

바나나몰 : 애널이 근질거리기 시작했어요. (웃음)

나츠키 : 이 아이템의 이미지는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경혈 지압기”같은 거에요.

바나나몰 : 그럼 사용법도 경혈 지압기랑 비슷한 건가요?

나츠키 : 그렇게 생각하셔도 괜찮아요. 사용법은 이 스틱으로 전립선을 찾고 “여긴가?”싶은 곳을 압박해주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나나몰 : 그렇다는 것은 초심자를 위한 상품인 건가요?

나츠키 : 맞습니다. 애널을 처음 개발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이미 애널의 쾌감을 알고 있는 분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애널을 자극해주는 상품은 달리 여럿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품은 거의 없으니까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바나나몰 : 애널 입문편에 딱 맞는 상품이네요.

나츠키 : 소재도 부드럽기 때문에 힘이 적당히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전립선 위치는 사람마다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딱 좋은 곳을 찾기 위해서는 이정도가 좋을 거에요.

바나나몰 : 애널 개발도 셀프로 할 수 있겠네요.

나츠키 : 애널 개발이라는 말을 들으면 일단 커다란 것부터 넣는 이미지가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전립선을 자극해서 얻을 수 있는 쾌감, 이른바 “암컷 절정”이라고 불리는 쾌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사실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바나나몰 : “암컷 절정”이라는 것은 사정을 동반하지 않는 성적 절정을 말하는 건가요?

나츠키 : 엉덩이 안쪽을 자극해서 사정하는 것은 “토코로텐”이라고도 불러요.

바나나몰 : 애널 개발의 참맛이죠.

나츠키 : 전립선은 여성의 G스팟과 비슷한 것이라서 이곳의 감도를 올리는 것으로 쾌락을 불러일으킬 수 있답니다. 바로 이 쾌락을 맛보고 싶어서 애널을 개발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거에요. 그냥 커다란 물건을 넣기만 해도 그 물건에 전립선을 자극받을 수 있겠지만, 개발이 능숙한 여왕님이라면 구멍을 크게 넓힐 필요 없이 절정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바나나몰 : 숙련된 기술이란 바로 이런 거로군요.

나츠키 : 하지만 여왕님에게 그런 스킬이 있는지 없는지 판별하는 것이 힘든거죠. “이제 개발할 거야”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M성향이 맞겠지만, 그런 분들을 상대하는 여왕님은 아르바이트하는 느낌의 젊은 분들이 많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름답고 깔끔한 애널 개발은 힘들지도 몰라요.

바나나몰 : 스스로 개발하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애널을 상처입힐 일도 없겠죠. 그래서 [SAFE BLUE 셀프 스틱]이 더 활약할 수 있는 거로군요.

나츠키 : 광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SAFE BLUE 셀프 스틱]은 사이즈도 초심자를 위한 느낌이니까 이걸 사용해서 전립선을 자극하며 감도를 올려가면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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