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근육딸(케겔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pc근육딸이란 전립선딸의 일종으로 pc근육으로 전립선을 자극하여 쾌감을 느끼는 딸인데 음경을 잡고 흔들어서 정액을 배출하는 자위랑은 완전히 다른 자위야.(pc근육은 오줌싸다가 끊어 보면 알 수 있어. 오줌을 끊을 때 쓰는 근육이거든. 잘 모르겠으면 오줌싸다 끊어봐 - 그래도 모르겠으면 밑의 단면도 참조해.)

사정을 하는건 정액이 전립선 안의 요도를 지나가면서 그 짧은 시간동안 전립선을 자극해서 쾌감을 느끼는건데 쾌감의 양이 너무 작고 느끼는 시간이 짧자나. 근데 전립선을 자극하는 자위는 사정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현자타임도 없고 배출에 따른 체력 저하도 없기 때문에 최고의 자위라고 생각해.

이런 자위를 단련하면 언젠가는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건 남성의 10배를 넘는 쾌감이라고 평가되는 여자의 오르가즘과 똑같은 형태의 오르가즘으로 남자도 그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낄 수 있어.(개인적으로는 눈물도 찔끔 나고 신음도 나도 모르게 '헉'하고 나오기도 하고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더라.)

다만 아네로스같은 전립선 자극 기구나 손가락 삽입 같은 경우, 자신(남성)이 삽입만하는 위치에서 삽입을 당하는 위치로 가기 때문에 일반 남성들이 매우 거부감을 갖기 쉬워. 더군다나 관장이 필수인데다가 젤까지 필요하니 혼자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귀찮고 신경쓰이는걸 하기는 더더욱 어렵지.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는 농담이고 몸안에 있는 내부근육인 pc근육을 이용하면 항문에 삽입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자극 할 수 있어. 항문에 삽입한다는 자괴감도 없고 관장과 젤 이용이라는 귀찮음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남들 모르게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이건 육체적 쾌락을 얻기 위한 자위 용도로 쓰지 않고 정력강화 용도로 써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pc근육을 수축, 이완 시키는걸 반복하면 아침에 빳빳하게 풀발기가 되는 등 눈에 띄게 좋아지는 정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런 운동을 '케겔운동'이라고 하니 못믿겠으면 네이년에 쳐보면 될꺼야.
여성도 질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케겔운동하면 질압이 높아지는 등 ㅅㅅ시 느끼는데 도움이 된대(원래 여자를 위한 운동인거같아..)

자 개소리는 됐고 남자의 하반신 단면도를 보자.

여기 보면 전립선 밑에 근육이 보이잖아. 이 근육이 바로 pc근이고 이 근육을 이용해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거야.

파란색으로 칠해진 근육 부분을 수축하면 빨간색쪽으로 올라가면서 전립선을 압박하는데 이게 아네로스가 안에 들어와서 전립선을 밀어내 자극하는 거랑 거의 유사해.

저 pc근육을 수축시켜서 전립선을 압박하고 다시 이완시켜서 풀고 하는걸 계속 반복하는거야.
1초 풀었다 1초 조였다...
개인에 따라 그 주기는 달리 하는게 좋지만 성적인 자극이 아닌 정력강화를 위해 운동을 한다면 그 텀을 조금 길게 잡아서 3초 조였다 3초 풀었다 하면 되고(케겔운동) 이걸로 드라이오르가즘을 느껴보고 싶다면 1초 조였다 1초 풀었다 하는걸 지속하다가 아주 조금씩 더 빨리하는걸 추천해.

만약 길게 텀을 잡는다면 호흡과 연계해서 숨을 뱉을때 조이고 숨을 들이마실때 풀면 더욱더 깊은 느낌을 얻을 수 있어.
최소 10분은 계속 해야 하는데 너무 길다고 불평하진마.
이것도 뉴튼의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는지 일관된 주기로 수축·이완을 반복하게 되면 나중엔 점점 편해져.
점점 편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계속 일관되게 하다 보면 몸이 미치는지 자동 수축을 하는 경우도 발생해.
자동 수축이 말그대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건 아닌데 힘을 매우 조금 주고도 좀 전까지 힘을 많이 줘서 했던 pc운동을 쉽게 할 수 있어.
몸이 막 수축·이완 운동을 하려는걸 느낄 수 있고 거기에 아주 조그마한 힘만 보태는 거랄까.
여기까지 와서 하다보면 운 좋으면 드라이 오르가즘까지 갈 수 있어. 원래대로라면 전립선 느낌을 많이 개발한 상태라야 드라이를 느낄 수 있지만 말야.

1. 힘을 좀 줘서(아주 세게 줄 필요는 없지만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느낌이 있어야 하니 어느 정도 힘주는게 좋음) pc근을 조였다 풀었다 함.
2. 조였다 풀었다 하는 주기를 1초씩으로 잡고 10분간 반복
3. 10분 후에는 힘을 좀 전처럼 주지 말고 릴렉스 하면서 몸의 파동(흐름)을 느끼면서 자동수축이 오나 안오나 검토해 봄.
4. 느낌이 안온다 싶으면 pc근육 운동을 조금 더 세게하면서 느껴봄. 피곤하면 중단하면 됨.
5. 쾌감은 오는데 드라이 오르가즘은 못느끼겠다면 매일 꾸준히 하면서 전립선의 느낌을 개발함 - 꾸준히 하면 누구나 100% 몇개월 이내에 드라이 오르가즘 느낄 수 있음

Q&A

1. 쾌감 좆도 없는데 이거 사기 아님

   ㅇㅇ 사기 아니다. 당장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오줌 누다가 끊어보고 그 근육 위치를 알았으면 그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세게 반복해 봐라.
   서핑하면서도 아래에서 올라오는 미묘하고 오묘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음.(오르가즘은 아니지만 약한정도의 쾌감은 바로 느끼는것이 가능.)

2. 이거 하느니 일반 자위 하고 말지 ㅉㅉㅉ

   같은 자위 반복하느니 더럽지도 않고 후장 뚫리는 자괴감도 없는 pc근육딸을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섹스보다 더 쾌감이 크다고 생각해.(정신적인 교감과 상대와의 사랑을 제외하고 순수 쾌락의 크기만 잰다면.)

3. 이거 하면 정력 좋아짐?

   ㅇㅇ 이거 10분만 해보고 자봐라. 내일 아침 너의 똘똘이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발기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못믿겠으면 네이버에 케겔운동이라고 치고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정액도 훨씬 끈끈해지고 정력이 좋아지는걸 몸소 체험 가능하다.

4. 드라이 오르가즘은 언제쯤 느끼는게 가능

   사람에 따라 다른데 하자마자 하루만에 되는 사람도 있고 몇달이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분명한 건 꾸준히 전립선의 감도를 높이면 누구나 100% 느끼는게 가능함.

5. 게이되는거 아님

   ㅇㅇ 남자랑 하는 이상한 상상만 안하고 몸의 신기한 반응에 주목하면서 운동하기만 하면 전혀 상관 없음.

3줄 요약

pc딸은 후장 뚫는 자괴감, 불쾌감을 없애고 관장을 할 필요도, 젤을 구매할 필요도 없고 남에게 들킬 가능성도 매우 적은 전립선 딸임.
그러면서도 pc딸을 통해 전립선 개발을 꾸준히 하면 정력에도 좋고 드라이 오르가즘도 느낄 수 있는 1석 2조의 비기.
한번 도전해 보세요.